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상 을 수상했다.
갤럭시 S7 엣지는 메탈·글래스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두 담은 스마트폰이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강력한 카메라, 디스플레이,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삼성 페이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박준호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갤럭시 S7 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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