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현대홈쇼핑에서 매장 베스트셀러인 ‘프리미엄 웨이브’ 모델을 론칭한다.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오는 11일 오전 9시 25분부터 10시 30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한샘 프리미엄 웨이브 키친’을 단독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샘 프리미엄 웨이브 키친은 섬세한 물결무늬가 새겨진 도어를 사용해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부엌 공간을 연출, 부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또 특허 받은 공법과 자재, 흑니켈 손잡이, 도어를 아크릴 소재로 마감 처리해 내구성이 있으며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이 제품은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위스 명품 가전 브랜드 프랑케社 ‘마리스 후드’· 독일 그룬딕(GRUNDIC)社 ‘전기쿡탑’과 한샘 정품 싱크볼 및 수전도 선봬

후드, 쿡탑 등 부엌 기기 상품은 한샘의 고가 부엌가구 ‘키친바흐’와 함께 판매되는 상품과 동일하며 다크우드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 명품 가전 브랜드로 손꼽히는 스위스 프랑케(FRANKE)社의 ‘마리스 후드'와 70년 전통 독일 브랜드 그룬딕(GRUNDIC)社의 전기쿡탑과 함께 한샘 정품 싱크볼 및 수전을 구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할 경우 일시불 10% 할인 및 국민카드 7% 추가 할인과 무이자 할부 24개월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5.6m 부엌과 아일랜드 식탁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최대 111만 7,9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구매자는 현금 1,000만원과 냉장기, 세탁고 등 LG가전제품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제품 구매시 한샘의 키친디자이너가 직접 방문해 실측부터 상담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며 한샘 전문 시공기사가 설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쇼핑을 모은 ‘라이브홈쇼핑’ 앱을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