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양광 발전소를 접수하다
일본 태양광 발전소를 접수하다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7.01.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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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대형 공사 수주…톱5 꼽히는 55MW 규모
▲ LG CNS가 구축하는 일본 신미네 55MW 태양광 발전소 현장(LG CNS)

LG CNS(대표 김영섭)가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일본 내 Top5로 꼽히는 대규모 5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

신미네 55MW 태양광 발전소는 구축 완료 시 연간 64.5GWh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2만3500 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구축과 운영을 합해 1700억원 가량이며, 2018년 5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1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 사업은 글로벌 태양광 회사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 Inc)가 발주한 사업이다.

국내기업 중 일본 태양광발전사업 실적 1위

LG CNS는 이번 사업 수주로 일본에서만 총 162MW를 시공하게 돼 국내 기업으론 최대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일본 내 명실상부한 태양광 발전 사업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셈이다.
이번 신미네 사업은 LG CNS가 일본에서 5번째로 진행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준공 시 일본 내 태양광 발전 사업 랭킹 5위 안에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으로, LG CNS 태양광 발전 구축 사업 중 50MW 이상 최초 대형 사업이다.
LG CNS는 국내 SI사업자 중 유일하게 일본 특정 건설업 면허(전기·건설·토목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설계·조달 및 시공(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을 포함한 턴키(Turn-key) 방식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캐나디안 솔라측은 이번 사업 계약에 앞서 LG CNS 본사와 LG CNS가 일본에 구축·운영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LG CNS를 최종 사업자로 결정했다.
LG CNS는 2015년 일본 시마네(10MW)와 토조(33MW)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현재 상업 운전 중이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연 9.7GW(약 10 GW)로 중국에 이어 미국과 함께 세계적인 규모의 태양광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까다로운 품질 규제와 여러 단계 업무 절차로 인해 외국 기업이 태양광 사업을 독립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번 일본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LG CNS 태양광 구축 및 운영 역량이 입증된 사례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 CNS는 일본에서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을 두고 추가 협상 중이다.

▲ LG CNS가 구축한 일본 시마네현 태양광 발전소 (LG CNS)

조직개편 통해 에너지 사업 가속화

LG CNS는 SI 사업에서 축적된 사업 관리 역량과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관리시스템)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또 육지 태양광 외 수상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 등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북미 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 각국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 에너지신산업담당 하태석 상무는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해외 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진출의 확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일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에너지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2017년 시장과 사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2016년 12월1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성장 및 전략사업에 대한 성과 창출을 위해 에너지·사이니지·스마트빌딩 영역을 담당하는 ‘스마트에너지사업부’를 재편했다.
LG CNS는 조직개편을 통해 내실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 CNS는 국내 SI사업자 중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안발전소(14MW), 한수원 영광태양광발전소(10MW), 불가리아(21.3MW), 일본 히로시마(33MW) 등 2007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총 140MW 태양광발전소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추가적으로 일본 태양광 발전소 119MW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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