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R
    11℃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H
    11℃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말차’ 함유제품 韓·中 시장서 돌풍
‘말차’ 함유제품 韓·中 시장서 돌풍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6.11.03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中 ‘초코파이말차’ 출시 2개월만에 6000만개 돌파

오리온은 중국 ‘초코파이말차’, 한국 ‘마켓오리얼브라우니말차’ 등 ‘말차’를 함유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일본인 등이 즐겨 마신다. 오리온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글로벌로 확산됨에 따라 인기 기호식품인 말차를 다양한 제품에 접목해 선보이고 있다. 

출시 초부터 기존 제품 월 판매량 50% 수준…인기 급증

지난 8월 중국에서 출시한 ‘초코파이말차’는 2개월만에 누적판매량 6000만개를 돌파했다. 매출액으로는 110억원에 달한다. 중국 파이류 1위 브랜드인 오리온 초코파이에 ‘말차’를 더한 신제품이 출시되자마자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초코파이말차’ 출시 후 한 달간 매출이 기존 초코파이의 50% 에 달할 정도로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이다.
지난 10월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마켓오리얼브라우니말차’는 리얼 초콜릿과 국내산 말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출시 초기지만 오리지널 리얼브라우니를 넘어가는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네티즌들은 제품 구매 인증 후기를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올리며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린다”, “말차가 들어 있어 더 건강한 느낌”, “녹차 매니아 입맛에 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리얼브라우니말차를 일본에도 수출해 한·중·일 말차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중국과 한국의 말차 인기를 일본에서도 이어가며 글로벌 제과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