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 말했다.
“딸꾹질 멎는 약 좀 주세요.”
“예 잠시 만요.”
그러면서 약사는 약을 찾는 척 하더니
갑자기 남자의 뺨을 철썩 후려쳤다.
그리고는 남자를 향해 히죽 웃었다.
“어때요? 딸꾹질 멎었죠?”
그러자 남자가 뺨을 만지며 화를 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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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사람은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요.”
행복은 선택이다!
세상에 어쩌나.
이미 엎지러진 물은 주어 담을 수 없답니다.
마찬가지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도 세 가지가 있답니다.
첫째,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 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 흘러간 세월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돌아올 수 없는 것에도 묘약이 있을까요?
행복해지면 됩니다.
행복해지면 가는 말이 곱지 않을까요!
흘러간 세월 앞에서 ‘잘 살았다’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행복은 선택이듯이 인생도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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