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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aniel accepted the promotion, he felt confident that he would be able to handle the increased responsibilities that came with the new position. One month into the job, however, Daniel wondered if he had made the wrong decision. Managing ten direct reports was a full-time job in and of itself. In addition, he was responsible for generating a new marketing plan, overseeing a huge budget, and serving on multiple task forces. Even though Daniel was staying on top of things, he felt increasingly overwhelmed and tired. He hadn't eaten in days. Leaving the office at 10:00 p.m. had become the norm. He wished there was something he could do to make things better, but what?

도 부장이 승진을 받아들였을 때는 새 역할을 맡게 됨에 따른 증가된 책임을 감당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나자, 도 부장은 잘못된 결정을 한 것이 아닌지 고민이 되었다. 10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그는 새로운 마케팅 계획을 세워야 했고, 예산을 총괄해야 했으며, 다수의 T/F 팀에 참여해야 했다.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해 내고 있지만, 점점 지치고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는 몇 일 동안 잘 먹지도 못했고, 저녁 10시에 퇴근하는 것은 이제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그는 상황을 개선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Daniel could follow a rational, step-by-step process to examine and improve his stress level. The "Evaluate-Plan-Remediate" approach works by breaking down the problems that are causing stress into smaller, more manageable units that can be resolved. First, Daniel should identify the problem at hand-namely that he's overworked and has too many responsibilities. Next, he should think about structuring his time differently. He should set reasonable goals, prioritize them, and break them down into manageable tasks. After that, he should take direct action. He should meet with his supervisor and discuss ways to relieve his workload or delegate some of his responsibilities. By confronting and taking charge of his situation, Daniel will likely reduce his stress level.

도 부장은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한 합리적인 단계를 따라야 한다. ‘평가-계획-조치’ 방법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 가능한 작고 관리할 수 있는 단위로 쪼개는 것이다. 먼저, 도 부장은 현재의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분명 그는 과로하고 있고, 너무 많은 책임을 맡고 있다. 다음으로, 그는 자신의 시간관리 방법을 바꾸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는 합리적인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그것을 관리가 가능한 과제로 쪼개야 한다. 그 후에, 그는 직접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는 상사와 만나 업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의 일부를 위임해야 한다. 상황에 직면하고 그것을 장악함으로써, 도 부장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topic, you'll learn how to recognize the signs that you're under too much stress, explore the causes of stress, and set priorities so you can focus your energy on what really needs to get done. Stress is an inescapable part of the workplace. But how do you keep your stress level under control?

여기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 징후를 인지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탐색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정말로 완료해야 하는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할 것이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스트레스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겠는가? 

스트레스 관리(Stress Management)

Stress can be an energizer. Imagine it's mid-afternoon. You've just found out that your boss needs to make a presentation to his boss the next day and wants the slides on his desk by morning. You and your colleagues put off plans for the evening. Someone goes to pick up dinner, and you gather in a team room. Everything is put aside except for this one task, and you drive hard - together - to the finish line.

스트레스가 활력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지금은 오후 3시다. 상사인 김 상무는 내일 그의 상사인 부사장께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는 것과 내일 아침까지 자료를 만들어 줄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게 되었다. 당신과 동료는 저녁 약속을 미루었다. 한 사람이 저녁식사를 사러 갔고, 모두가 회의실에 모였다. 이 과제 때문에 각자 하던 일을 미루고, 이 일을 완료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 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가져 왔다.

Stress can also be toxic. And the longer stress lasts, the more damage it can cause. Too often in our work environments, we put out one fire and move on to the next. Our days are filled with meetings - and then we still need to find time, often at the end of the day, to get work done.

또한 스트레스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수록, 더 많은 피해를 가져온다.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는, 꺼야 할 불들이 줄지어 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일정표는 회의로 꽉 차 있고, 맡은 일을 완료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회사에 남아 있어야 한다. 

Each person has a different level of tolerance for stress. What paralyzes one person may kick another person into high gear. But one thing is certain: ongoing stress can harm work performance. You may think of yourself as a superman or -woman - but you are not immune to stress.

사람마다 스트레스 허용 수준은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공포스러운 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최고의 활력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업무 성과를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신은 스트레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 

Ask your peers. You may not be handling stress as well as you think. And, as a manager, your own stress level is not your only concern. How much stress are the members of your group experiencing? Is that stress affecting their work performance? And what can you do to reduce it?

동료에게 물어보라. 자신이 생각처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리더로서 당신은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팀원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스트레스가 그들의 업무 성과에 영향을 주고 있는가? 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You may say, "I can't do anything about it - for myself or my direct reports. That's just the way work is, and anyone who wants to succeed has to put up with the stress. That's part of the bargain." True, there are few work environments without stress. But continual heavy-duty stress can lead to job burnout, irritability, isolation, and decline in productivity - problems that you, as a manager, must address.

“나와 직원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직장이란 게 원래 그런 거야. 성공하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스트레스가 없는 업무 환경은 거의 없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무거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탈진, 짜증, 고립,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리더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You can begin by consciously recognizing the symptoms of stress. Look for changes in behavior. Has a member of your group begun having headaches, for example? Or has someone become restless and irritable in meetings? Consider whether the root problem might conceivably be related to stress.

먼저 스트레스 증상을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행동의 변화를 찾아라. 예를 들어, 팀원들이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는가? 혹은 회의에서 침착하지 못하거나 짜증스러워 하는가? 그 근본 원인이 스트레스와 관련된 것인지를 고려해라. 

Stress can also be induced simply through ongoing worry and negative thinking. We talk to ourselves constantly. Listen to what you say to yourself. Anxious thoughts - such as, "How could I do such a foolish thing?" or, "I'll get a lot of complaints about that decision" - can cause stress levels to rise, even though the thoughts might represent imagined, rather than real, events.

또한, 스트레스는 단순히 지속적으로 걱정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과 계속해서 대화한다. 자기에게 뭐라고 말하는지 들어보라. “어떻게 그렇게 멍청한 짓을 했지?” “그 결정에 대해 모두들 불평할거야”와 같은 생각은 스트레스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상상이어도 말이다. 

You may observe anxiety and negativity in your group. It's easy for a group to fall into the mental traps of over generalizing, jumping to conclusions, and filtering out the positive side of a situation. To address any stress that threatens to impact work productivity, here are three simple yet powerful steps: 
"    First, evaluate the situation
"    Second, make a plan, and 
"    Third, take direct action - or, if you cannot affect the situation, mentally let it go
If you practice these steps yourself - and incorporate them into your group culture - you can help reduce stress levels in your group. Let's look at each step briefly.

팀 차원에서도 걱정과 부정적인 것들을 관찰할 수 있다. 팀은 지나친 일반화, 성급하게 결론 내리기, 상황의 긍정적인 면 부정하기와 같은 심리적인 함정에 빠지기 쉽다. 업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간단하지만 강력한 3단계 절차를 소개한다. 
"    첫째, 상황을 평가하라.
"    둘째, 계획을 세워라. 
"    셋째, 직접적인 조치를 취하라. 혹은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없다면, 내버려 둬다. 
스스로 이 단계들을 실천하고 그것을 팀 문화 속에 통합한다면, 팀 내의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도록 도울 수 있다. 

First, evaluate the situation by naming the problem. Naming makes things more manageable. Naming puts boundaries around a source of stress so you can focus on the problem without getting distracted by related issues. Is there a stress-creating pattern that describes the situation well? Have you taken on too many responsibilities, for example? Or, in the case of a direct report, is a personal issue affecting work? Once you have named the problem, continue your evaluation by thinking constructively about it. How big a problem is it - really? Ask yourself, "Do I have control over this situation?"

첫째, 문제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상황을 평가하라. 이름을 붙이는 것은 모든 것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름을 붙이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 원인 주변에 경계를 침으로써, 관련된 이슈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문제에 집중할 수 있다. 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스트레스 유발 패턴이 존재하는가? 예를 들어, 당신이 너무 많은 책임을 맡곤 하는가? 혹은, 직원의 경우 개인적인 이슈가 업무에 영향을 주는가? 문제에 이름을 붙였다면, 거기에 대해 건설적으로 생각함으로써 평가를 하라. 그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가? 실제로 그러한가? 자신에게 “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보라. 

Then move on to step two - make a plan. Gather facts, ask others for opinions, and consider alternative approaches. As you encourage members of your group to use these steps, ask them to talk openly with you. If you know when they are under stress, you may be able to do something about it that they cannot. Your group may fear that you will perceive any admission of stress as a weakness. Make it clear that this is not the case.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 계획을 세워라. 사실을 수집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요청하며, 다른 접근법을 고려하라. 팀원들이 이 단계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당신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 줄 것을 요청하라. 직원들이 언제 스트레스를 받는가를 안다면, 여기에 대해 그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인정하면, 당신이 나약하다고 여길까 봐 두려워할 수 있다. 

To help your direct reports come up with a sound plan, consider their career goals, personalities, and working styles. Solutions that may work for one person may not work for another. In addition, be sure everyone involved is looking at the root of the problem. If a group member is annoyed by the easy irritability of another, ask yourself, "Is this perhaps a workload problem rather than a personality issue?"

직원들이 건전한 계획을 세우도록 돕기 위해, 그들의 경력관리 목표, 성격, 그리고 업무 스타일을 고려하라. 한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못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문제의 근원을 바라보도록 하라. 팀원이 다른 팀원의 사소한 행동에 짜증을 낸다면, “이것이 성격 차이 때문이 아니라, 업무량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When your plan is complete, it's time to take action. Taking action gives you and your group a sense of control. In addition, if it is effective, taking action can directly address the source of stress.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조치를 취할 시간이다.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신과 팀에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거기에 더해, 효과적인 조치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다. 

Often, however, stress cannot be quickly eliminated. Stress, after all, typically builds over time. You may need to set short-term goals for yourself, such as to reduce your committee participation over the next four months. And you may need to enlist the support of others, such as colleagues or family members, to help you reduce the causes of stress that are affecting your work performance.

하지만, 대개의 경우 스트레스는 빨리 없어지지 않는다. 대개 스트레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축적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4개월 동안 위원회 활동을 줄이는 것과 같이 단기적인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동료 혹은 가족들에게 업무 성과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원인을 줄이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해야 될 수도 있다. 

In some cases, you will not be able to eliminate the source of stress. Perhaps you know your company is in negotiations to be acquired by another company. You cannot influence the negotiations, so there is no point in worrying about it. You need to let that go. But letting something go does not necessarily need to be a passive response. If you think your job may be at stake because of the acquisition, you can still plan your next steps and actively network to find out about job openings.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회사가 다른 회사와 인수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해 보자. 당신이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당신은 그것을 내버려 두어야 한다. 하지만 어떤 것을 내버려 둔다고 해서, 수동적으로 될 필요는 없다. 이 인수로 인해 일자리가 위태롭다고 생각된다면, 계획을 세우고 인맥을 쌓음으로써 적극적으로 다른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member, stress seldom goes away by itself. And it can worsen until work performance or work/life balance is affected. Get into the habit of recognizing that stress exists, evaluating the source, planning a solution, and executing that plan. And, when you cannot control the source of stress, let it go and focus on what you can control.

기억하라. 스트레스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업무 혹은 직장/개인 생활 균형을 무너뜨릴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원인을 평가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 습관을 들여라. 그리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통제할 수 없을 때에는, 그것은 내버려 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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