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와 행복은 반비례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뭘까?
행복이란 동양에서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진 단어가 아니다.
행복이란 말 대신 ‘쾌족’이란 말을 사용해 왔다.
그렇다면 ‘쾌족’이란 뭘까?
쾌족이란 만족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쾌족을 누리는 사람이 드문 것 같다.
이유는 뭘까?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
욕심이 많다는 것은 끊임없는 비교로 나타난다.
엄마와 아들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엄마는 공부를 정말 못 하는 아들를 보면서 잔뜩 화가 나 있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긁적긁적)
“이 놈아,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이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 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 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
.
.
“이 놈아,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 했잖아. 이놈아”
판단하지 말고 그냥 웃어라
비교는 끝이 없다.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를 빼놓고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과의 수평적 비교는 과거를 성찰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지만
남과 나의 수직적 비교는 기분만 상할 뿐이다.
기분이 상하면 절대로 만족할 수 없다.
만족할 수 없다면 쾌족할 수 없는 법이다.
그렇다면 가장 빠르게 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게 바로 웃음이다.
웃음은 사람을 단순하게 만들뿐 아니라 자족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오늘 여기서 따라해 보자.
하하하~ 하하하~
한 번 웃음으로 쾌족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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