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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든 생각의 장별을 깨다
스스로 만든 생각의 장별을 깨다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6.2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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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삼성 ‘열정樂서’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인 삼성 ‘열정樂서’가 올해부터 ‘아웃리치(OUTREACH)’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 기존 대학생 위주에서 벗어나 全 국민 대상 행사로 열린다.
‘열정樂서’는 그 동안 시즌 5까지 주로 전국 대학가를 돌며 열렸으나 올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란 뜻의 ‘아웃리치’ 개념을 도입, 대학생 이외에도 전방 군인, 마이스터 고교 학생, 부산 소년의 집, 사회복지사, 중국 유학생, 육군사관학교 생도 등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열정을 북돋우고 땀의 가치를 일깨울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찾아가는 봉사활동

올해 예정된 ‘열정樂서: 2014 아웃리치’는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인제, 베이징(중국) 등 상반기에 총 10차례 열린다. 지난달 1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칼럼니스트 김태훈, 삼성그룹 인사 전문가인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전무가 ‘열정의 전도사’로 제주의 청춘들을 만났다.
정권택 전무는 삼성을 비롯한 기업들의 최근 채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사전문가로서 취업과 진로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전했다. 그는 “기업의 인재상에 회사가 원하는 사람의 조건이 담겨 있다”며 채용 시 꼭 뽑히는 사람은 “언제나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사람,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사람,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갖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당장의 취업만을 목표로 삼기 보다는 훗날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가 만든 생각의 장벽을 깨고, 남들보다 잘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매진해야 한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3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갤럭시S5 글로벌 마케팅을 이끄는 삼성전자 이돈주 사장(무선사업부)이 강연자로 나서고 가수 지드래곤(GD)이 공연을 펼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주·서울 이어 첫 해외편(중국)도 개최

‘열정樂서: 2014 아웃리치’는 이후 전방 군인, 마이스터 고교 학생, 부산 소년의 집, 사회복지사, 중국 유학생, 육군사관학교 생도 등 우리사회 다양한 계층과 직접 만나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특히 중국에 거주하는 유학생, 교포 대상으로 최초의 ‘해외편’도 개최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토크 콘서트 포맷을 벗어나 대한민국 현대 경제사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투어형’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열정樂서’는 2011년 11월 이 시대 젊은 층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지난해까지 전국 17개 도시에서 총 64회 열려 22만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토크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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