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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적극적인 시장 대응 통해 초과수익 얻으세요”
“적극적인 시장 대응 통해 초과수익 얻으세요”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5.2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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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Hot ] 하이투자증권 ‘하이 코리아 적극성장형 펀드’

주식형 펀드 중 우수한 장·단기 성과 기록

국내 증시가 1,850~2,050 사이의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 장기간 나타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내는 투자자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진국 경기 회복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예상해 본다면 현재 시점부터 국내 주식을 분할해 매입해두는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국내 주식시장은 연초 이후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으로 인해 대형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하반기부터 국내 수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대형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메리트까지 감안한다면 경기 민감주와 대형 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시점이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은 다시 돌아온 KOSPI 2,000시대에 움츠렸던 투자심리를 회복시켜줄 주력 상품으로 ‘하이 코리아 적극성장형 증권 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2014년 4월 9일 기준 1년 수익률 13.94%로 국내 일반주식형 펀드 중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 중이다.

향후 2~3년 시장흐름 분석, 유망종목 적극 투자

상품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하이 코리아 적극성장형 주식형 펀드’는 시장 변화에 맞서 적극적인 시장대응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또 향후 2~3년간 시장을 주도할 메가 트렌드를 발굴해 이와 관련된 업종 내 유망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실적이 부각되는 경기 호전 국면에서는 경기민감주, 대형주,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경기가 둔화되는 국면에 진입할 경우 경기방어주, 중소형주, 가치주의 비중을 높이는 유연한 운용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타 주식형 펀드에 비해 우수한 장기 성과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장 트렌드 변화를 미리 읽어 주도 종목 및 주도 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운용 목표로 하고 있다.
펀드 운용은 톱다운(Top-down) 및 버텀업(Bottom-up) 전략을 함께 사용한다. 투자담당 임원급 자산배분위원회에서 매크로 분석을 통해 시장 트렌드 변화를 예측, 운용에 반영하고, 섹터매니저들은 담당 섹터별 상승여력이 큰 종목을 발굴하고 모델 포트폴리오 회의를 거쳐 실제 운용에 적용하는 전략이다.
하이투자증권 고상현 과장은 “올해부터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갈 경우 가치주나 중소형주 보다는 경기에 민감한 대형 성장주 위주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여전히 미국발 테이퍼링(Tapering) 이슈가 상존하고 있어 일정 부분 조정장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어 고 과장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일반적인 국면에서는 경기 민감주 및 성장주에 주로 투자하는 반면, 경기가 둔화되는 조정 국면에서는 중소형주, 가치주 비중을 늘리는 운용 전략을 추구하는 하이 적극성장형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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