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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히든챔피언’ 만들어 드립니다”
“히든챔피언’ 만들어 드립니다”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5.2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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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ssue] 한국수출입은행

제2회 ‘히든챔피언 아카데미’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지난 4월 24~25일 이틀간 수출입은행 인재개발원에서 ㈜디엠에스 등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20개사 임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제2회 히든챔피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개설돼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히든챔피언 아카데미’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양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수출입 및 해외투자, 인사, 세무 등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전문지식이 전수됐다.
특히 최근 주요 경제, 사회 이슈를 반영해 보다 심화된 환리스크 관리 관련 강좌를 열고, 통상임금 이슈 등 임금체계 개편 관련 강좌를 새로 도입하는 등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상···‘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박차

명성공업 경영관리팀에 근무하는 배상학(남, 29세)씨는 “1박 2일간 수출입은행이 진행한 아카데미에서 환리스크 관리 및 인사, 세무 관련 실무 역량을 다지고, 다른 기업의 실무자와 인적 네트워크까지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올해부터 히든챔피언 사업 방향을 ‘선정’에서 ‘육성’ 단계로 전환하고, ‘한국형 히든챔피언 배출’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즉, 수출입ㆍ해외투자 등 해외진출 활동에 필요한 금융은 물론 인재 채용 및 교육, 국제계약 법률자문, 수입자 신용조사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까지 원스톱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 제품을 보유하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을 가리킨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009년 11월 글로벌 우량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사업 도입 4년 만에 수출입은행의 육성대상기업 중 15개 기업(2012년 7개 기업, 2013년 8개 기업)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배출됐다.
현재 총 301개 국내 우수 중견/중소기업이 수출입은행의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금융, 비금융서비스 제공 아래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향해 도약 중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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