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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전력공사]“전기차 시대 앞당기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전기차 시대 앞당기겠습니다”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3.24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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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ssue]2017년 이후 업무용 전기차 전면 도입

한국전력이 전기자동차 보급에 앞장선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이하 빛가람 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맞이해 전기자동차 Boom-Up 기반 조성 및 빛가람 혁신도시의 비전인 ‘Green Energypia’ 구현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업무용 소형차량으로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국전력은 교체연한이 도래한 업무용 소형차의 교체를 통해 올해 30대, 2015~2016년에는 225대를 점진적으로 전기차로 도입할 예정이며 2017년 이후에는 전면적인 전기차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의 운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기 4대를 포함해 총 24대를 전국에 추가로 설치하고 2015년부터는 스마트그리드확산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000여대의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충전인프라 확산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기업의 맏형 역할 다할 것”

한전은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라는 정부정책에 발 맞춰 제주전기차 실증단지 구축사업, 고속도로 급속충전기 시범사업, 전기차 셰어링사업 등을 통해 충전인프라(전국 131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한전은 이번 전기차 도입 계획을 통해 한전이 친환경 에너지기업의 맏형 역할수행과 동시에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시판되는 휘발유 차량 및 전기자동차에 대한 자체 경제성 분석 결과, 현행 정부지원금 및 저탄소협력금제도(2015년 시행 예정) 등 전기자동차 도입에 따른 각종 지원금 제도뿐만 아니라 배터리 성능개선 및 가격인하 등에 따른 전기자동차 도입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어, 2014년 도입 시 7.6년인 손익분기점이 2020년에는 2.5년으로 3배가량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용 전기자동차 450대가 운영되는 2017년에는 유류비 및 엔진오일 등 각종 차량 운영비용을 연간 7억원, 소나무 3만6천 그루를 식재하는 효과와 동일한 CO2배출량 190톤(발전시의 CO2발생량 차감, 연간 13,000km 주행 기준)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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