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25℃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시아나 380 스페셜 에디션’ 떴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380 스페셜 에디션’ 떴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3.24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mpany Issue] 아시아나 A380 1호기 본격 운항 돌입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지난 6월 13일 인천~나리타 노선 투입을 시작으로 새로 도입한 아시아나A380 1호기에 대한 본격적인 운항에 돌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관련,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황성연 서울지방항공청장,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 A380의 첫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 A380의 차별화된 기내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한 단계 높은 기대를 충족하게 될 것이며, 아시아나항공이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운항을 시작한 아시아나 A380 1호기의 인천~나리타 및 인천~홍콩 구간은 전좌석이 만석이 되었으며, 6월 평균 예약율도 80%를 훨씬 상회하는 등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 아시아나 A380 1호기는 나리타(매일), 홍콩(주 6회) 운항을 시작으로, 7월말 2호기 도입 후 8월 중순부터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LA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아시아나 A380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은 아시아나 A380만의 특별함이 고객들에게 깊이 어필한 것이라 생각하며,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별화된 기내시설…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위상 강화

‘아시아나 380 스페셜 에디션’으로 명명된 아시아나 A380은 기존의 항공사들이 운용하는 A380과는 구별되는 아시아나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퍼스트 클래스 12석 좌석 모두에 양문형 도어를 설치해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과 같은 독립된 공간을 조성했으며 밤 하늘을 연상시키는 스타 라이트 및 프리미엄 드레스룸은 고객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국내 최초로 지그재그형의 좌석이 배치됨으로서 어느 좌석에서든 주위 승객의 방해 없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
트래블 클래스의 경우 기존 시트보다 1인치 가량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승객들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고 이를 통해 장거리 비행에서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아시아나는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아시아나 A380에 대한 가상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퀴즈 이벤트와 SNS를 통한 탑승 기념 이벤트 등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A380 2대 도입을 시작으로 2015년 2대, 2017년 2대 등 총 6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8월 중순부터 인천~LA 노선에 투입해 장거리 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