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The New i40', 중형 디젤차 새 지평
현대차 'The New i40', 중형 디젤차 새 지평
  • 박흥순 기자
  • 승인 2015.01.29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산 중형 디젤차 최초 7단 DCT 탑재…최상 변속 성능, 경제성 구현

i40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젤 7단 DCT 엔진을 장착,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세단과 왜건 두 모델로 출시된 ‘더 뉴(The New) i40’는 동급 최고 16.7㎞/ℓ를 달성,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1년 국산 중형차로는 최초로 제품기획부터 디젤 엔진 성능 최적화를 목표로 삼고 출시된 i40가 획기적인 연비에 유럽 감각의 주행성능을 더한 ‘더 뉴 i40’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국내 중형 디젤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6기준 충족 신규 디젤 엔진…동급 최고 16.7km/ℓ 연비 달성

‘더 뉴 i40’에 탑재된 UⅡ 1.7 e-VGT 디젤 엔진은 작동 조건에 따라 엔진의 배기 유량을 변화시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전자식 가변 터보 차저(VGT)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을 개선함과 더불어 엄격한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기준을 국산 중형차 최초로 충족시켰다.
여기에 ‘더블클러치 트랜스미션(Double Clutch Transmission. DCT)을 장착,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와 저소음, 빠른 변속 등 기존 변속기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는 평이다.
기존 디젤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소음도 최소화 했다. 전방위적인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대책 설계를 통해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여기에 현대차는 기존 ‘디 스펙’ 모델에 보다 완성도 높은 유럽형 주행감성을 이식하기 위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아우토반 등에서 현지 주행시험을 실시, 서스펜션과 핸들링의 최적화된 튜닝을 통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이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 본격적인 디젤 모델의 부흥을 몰고 온 i40가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동급 경쟁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당당하고 무게감 있는 디자인과 탁월한 경제성까지 확보한 ‘더 뉴 i40’가 국내 중형 디젤차 시장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더 뉴 i40’의 가격은 세단 모델의 경우 ▲유니크 2495만 원 ▲PYL 2660만 원 ▲디 스펙 2875만 원, 왜건 모델의 경우 ▲유니크 2595만 원 ▲PYL 2760만 원 ▲디 스펙 2955만 원이다.(가솔린 모델 기준, 디젤 모델은 250만원 추가)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