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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카드, 숫자카드의 ‘재구성’
삼성카드, 숫자카드의 ‘재구성’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1.13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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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추세 맞춰 2번째 버전 ‘V2’ 선봬

삼성카드가 2011년 처음 숫자카드를 선 보인지 3년 만에 숫자카드 2번째 버전을 새롭게 내놓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버전의 숫자카드는 ‘실용’이라는 기존의 브랜드 정신은 유지하되,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상품에 표기된 V2의 ‘V’는 새로운 형태나 판을 의미하는 Version, 진화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혜택으로의 변화·조합을 의미하는 Variation, 그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Valu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마트 알고리즘 분석 통해 7개 회원 DNA Type으로 재규명

삼성카드의 새로운 숫자카드는 비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스마트해진 고객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설계되었다. 
전통적 타깃 분석 방식인 20대, 30대 등 단순한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분류가 아닌, 카드 이용 연관성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 스테이지 및 소비 성향 등에 따른 7개의 숫자카드 상품을 재구성 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여행 및 직구 증가, 앱카드 결제 등 모바일 결제의 확대와 같은 소비 트렌드 변화도 카드별 상품 혜택으로 새롭게 반영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2011년 숫자카드 출시 이후 고객의 소비생활 변화를 314개의 변수로 재구성한 뒤, 삼성카드만의 비즈 데이터 분석툴인 스마트 알고리즘(Smart Algorithm) 체계를 통해 고객의 소비 성향을 7개의 회원 DNA Type으로 재규명했다. 
스마트 알고리즘이란 고객 속성, 업종 이용 트렌드, 주이용 카드 혜택 등 314개의 유효한 변수를 분석해 회원 DNA 지도를 만들어 내는 삼성카드만의 독특한 비즈데이터 분석 및 혜택 매칭 방식이다.
이렇게 정의된 각각의 DNA Type은 1~7까지의 숫자로 캐릭터화해 Type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업종에 따라 고객의 적립과 할인 혜택의 선호도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 한 카드 상품 내에서 특정 혜택에만 치우치지 않고 업종별로 적립과 할인 혜택이 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새롭게 변신…대표 혜택 3개로 압축

뿐만 아니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새롭게 변신했다. 
2번째 버전의 숫자카드 역시 지나친 꾸밈이나 과장 없이 심플하고 담백한 숫자카드의 기본 디자인틀은 유지하되,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성했다.  
우선, 고객이 평소 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카드 플레이트 표면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즉, 카드 플레이트 상에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카드의 대표 혜택과 카드의 이름인 숫자를 간결하게 표시하는 한편, 사실상 고객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혜택의 숫자가 2~3개에 불과한 점을 반영해 기존 숫자카드에서 최대 7개까지 표현되었던 대표 혜택을 3개로 압축해 플레이트 상에 표현했다. 
대표 혜택 3개도 특정 혜택에 편중되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할인 혜택 2개와 적립 혜택 1개로 구성했다. 또한 실용을 강조하는 화이트 톤의 전면 색상은 유지하되, 상품별 숫자의 색상을 카드의 뒷면과 옆면에 강조함으로써 색채감을 보다 높이고, 고객이 지갑 속에서 해당 카드를 한번에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이미지를 6가지의 색상으로 형상화해 숫자카드에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카드는 색상을 통한 시각적인 요소와 함께 플레이트 표면 상에 숫자부분을 커팅기법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고객이 카드를 만졌을 때를 고려한 촉각적인 요소를 보다 강화했다. 
즉, 실용적인 디자인과 함께 카드 플레이트에서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세한 부분에서의 즐거움과 실용적인 만족감을 고객에게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통상 3년을 주기로 고객의 혜택 선호도가 바뀌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주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숫자카드가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3년 간 간편결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고객의 소비 트렌드나 선호도가 빠르게 진화한 만큼 상품도 스마트해 지고, 지속적인 변신을 거듭해야 한다”며 이번 신상품 출시에 의미를 부여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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