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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8:09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Total Leadership’
‘Total Leadership’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4.03.03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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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how]일과 생활 두마리 토끼 잡는

와튼스쿨 인생 특강 / 스튜어트 프리드먼 저, 홍대운 엮, 비즈니스북스, 2013

[본문] 무엇이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드는가. ‘와튼스쿨 인생특강’. 세계 최고의 MBA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프리드먼 교수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예비 리더들이 일과 삶의 관계를 재조명해 일의 성과도 올리고 가족과 개인의 삶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리더십 연구를 제시했다.
저자는 우리 삶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삶의 방향키를 제대로 잡고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생 전체를 이끌어가는 ‘토털 리더십’을 소개한다. 인생을 일과 가정, 공동체, 자신이라는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을 조화롭게 만들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미국 100대 경제경영서 선정

와튼스쿨 인생 특강은 20년 넘게 일과 삶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새로운 리더십 연구에 매진한 와튼스쿨의 인기교수 스튜어트 프리드먼의 토털 리더십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프리드먼 교수는 1984년부터 와튼스쿨에서 조직관리, 일과 삶의 통합, 리더십과 같은 경영 실무 분야를 강의했다. 그는 와튼스쿨에 처음으로 리더십 프로그램(Wharton Leadership Program)을 도입한 리더십 연구의 선구자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경영 전문가이다.
이 책은 일과 인생을 어느 한쪽이 희생할 수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의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산산이 깨트린다. 프리드먼 교수는 일의 성공을 위해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가치를 뒤로 한 채 직장에만 몰두하는 기존의 방식이 만족도와 행복감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온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모든 영역을 조화롭게 통합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더욱 훌륭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삶의 모든 영역이 행복해지는 조화의 개념을 핵심으로 하는 토털 리더십 프로그램은 일과 인생의 관계를 재정립해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낸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포드사는 토털 리더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불과 4개월 만에 58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7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 중남미 등 세계 전역의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와튼스쿨 인생 특강'은 그동안 끊임없는 선택과 희생의 스트레스로 힘겨워하던 사람들에게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족도와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제목] 계획은 미래에 대한 현재의 결정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 / 머니투데이 특별취재팀, 비즈니스북스, 2013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는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교사로 일컬어지는 전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의장이자 시카고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 교수인 오스탄 굴스비, 전 세계 미래학자들의 좌장으로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이끄는 제롬 글렌, 정부와 기업이 먼저 찾는 하버드 경제학자이자 뉴욕타임스의 최연소 논설위원인 대니얼 앨트먼 등 최고의 글로벌 석학들과 더불어 경제 현장의 선두에서 제일 먼저 흐름을 읽고 변화를 감지하는 글로벌 펀드 매니저 등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을 바탕으로 한 2018 글로벌 시나리오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머니투데이 특별취재팀은 먼저 세계적 석학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핵심 동인 6개(글로벌 헤게모니, 기축통화, 인구 구조와 소비시장, 중국 등 신흥국, 에너지 및 자원, 신기술)를 뽑아내고, 이 동인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파급 효과를 가질지 예측했다. 그리고 여기에 날카로운 시선으로 돈과 경제의 흐름을 가장 먼저 파악하는 글로벌 펀드 매니저 100인의 분석이 더해 미래를 전망하는 총 5개의 프리즘을 제시했다.

 

[제목] 통념에 대한 리더들의 도발적인 질문
리더의 조건 /  박상욱&윤주희 공저, SBS 스페셜 제작팀 엮, 북하우스, 2013

올해 초 방송돼 큰 화제가 된 SBS 스페셜 ‘리더의 조건’의 감동과 울림, 그 너머의 질문을 그대로 담아낸 책. 책에서는 방송에서 간략하게 소개되고 넘어간 6명의 리더들의 철학에 특히 주목해 그것이 우리의 삶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도록 했다. 리더의 조건에 소개된 6명의 리더들은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시해왔던 통념에 대해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기업에 정리해고, 정년, 비정규직이 꼭 있어야 할까? 기업의 목표는 반드시 이윤추구여야만 할까? 대통령의 삶이 보통 사람과 달라야 할까? 책은 리더들이 던진 질문의 궤적을 따라가 그들의 남다른 선택과 실천,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진 구성원들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들의 특권 없는 삶의 모습은 지금의 현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이 돼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삶의 좌표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이끈다.

 

[제목] 한물간 기업이 어떻게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가?
아웃런/ 에린 조 저, 한국경제신문, 2013

아웃런은 세계 최고 명문 디자인스쿨로 꼽히는 뉴욕 파슨스대학교 전략디자인 경영학과의 에린 조 종신교수가 쓴 첫 번째 대중서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의 시장, 브랜드, 소비자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조목조목 예시하면서, 기존의 혁신 방향을 뒤집어 마켓 리더가 된 다양한 기업들의 디자인적 사고가 어떻게 변화된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영원한 승자가 없는 세상에서 후발주자였던 기업이 어떻게 군림하던 선두주자 기업을 물리치는지, 한물갔다고 평가된 기업이 어떻게 잃어버린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지,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 기업이 어떻게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해나가는지 등을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기업 CEO 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끄는 임원, 팀장급 이상의 리더는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은 개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만한 책이다.

 

[제목] 필요한 사람과 자원을 끌어내는 능력
끌어당김의 힘/ 존 하겔 3세&존 실리 브라운&랭 데이비슨 공저, 이현주 엮, 프런티어, 2013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세계적 경영연구소 딜로이트센터포디에지(Deloitte Center for the Edge)에서 인터넷 시대에 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에 대해 독보적으로 피력해온 저자들은 이번 책에서 한층 더 풍부해진 안목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성공 원리를 단 한 단어, ‘풀(Pull)’로 설명해냈다. 풀은 끌어당김의 힘으로, 필요한 사람과 자원을 끌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이 책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나 구글 같은 강력한 검색엔진 등이 사회를 민주적으로 만들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는 이러한 도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야말로 자신이 몸담은 기관을 더 놓은 실적과 성과가 발생하는 새로운 시대로 이끌 주역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풀'은 변화가 극심한데다 복잡하기까지 한 현대 사회에서 각 분야에서 발휘되는 개인의 열정을 성공으로 바꾸는 핵심 열쇠이자, 이 시대의 기관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절대 성공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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