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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7 18:2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B2B 사업 내에 5개 사업을 선정해 전략사업 육성 계획”
“KT, B2B 사업 내에 5개 사업을 선정해 전략사업 육성 계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3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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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3일 KT에 대해 올해의 핵심은 B2B사업 내실화와 비용효율화라고 전했다.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T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8% 늘어난 6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75.4% 증가한 265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사업경비 상승 이 예상보다 컸으며, 그룹사 이익기여도도 BC카드 등 주요 그룹사의 수익성 악화에 따라 6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영솔 연구원은 “KT 클라우드와 에스테이트가 견조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KT 클라우드는 공공클라우드 사업 매출화와 IDC의 지속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5% 성장했으며, 에스테이트도 호텔 사업 호조와 오피스 임대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이 48%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KT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6% 늘어난 26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조7000억원을 전망한다”라며 “2024년 KT의 핵심은 B2B사업 내실화와 비용효율화”라고 지적했다.

그는 “B2B사업 중에서도 적자사업에 투여되는 리소스들을 재정비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5개 사업을 선정해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5대 사업(AICC, IoT,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공간, 에너지)의 2023년 연간 매출은 3430억원으로 2020년 대비 연평균 성장률(CAGR)은 16.3% 성장했으며,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자회사에서는 KT 클라우드의 두 자릿수 매출성장과 에스테이트의 Recurring 매출 비중 증가가 성장을 뒷밤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통신업을 둘러싼 노이즈로 인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고민하는 구간인데 KT는 3사 중 이를 상쇄할만한 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B2B 사업 경쟁력과 내실화, 게다가 소규모지만 금번 자사주 매입/소각(271억원)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의지까지 확인됐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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