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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4 14:3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효성첨단소재, 업황 개선세 이어질 전망이나 공급망 이슈 영향 미칠 것”
“효성첨단소재, 업황 개선세 이어질 전망이나 공급망 이슈 영향 미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30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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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한 시장 기대치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0일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69% 하회했다고 전했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668억원을 대폭 하회했다”며 “GST 관련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됐으며, 탄소섬유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윤용식 연구원은 “탄소섬유 영업이익률은 20% 초반 수준으로 추정한다”라며 “반면, 타이어보강재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지난해 2분기~3분기 발생했던 일회성비용 소멸로 전분기 대비 +101% 증익을 달성해 업황이 회복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1분기 효성첨단소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6% 증가한 513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일회성 비용 소멸과 타이어보강재 업황 개선 지속이 증익을 견인할 것이며, 탄소섬유도 전분기 대비 증익이 가능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탄소섬유는 12월 완공된 5호기가 정상 가동됨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할 예정”이라며 “다만,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차질, 아라미드/탄소섬유는 판매가격에 운임을 100% 전가하지 못할 것이란 점을 감안해 1분기 실적추정치를 기존 620억원 대비 –17% 하향조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따른 타이어보강재 업황 회복 지연 가능성과 탄소섬유 영업이익률 감소에 따른 멀티플 조정을 반영했다”며 “탄소섬유는 여전히 20% 이상의 고마진을 유지하고 있으나, 증설 영향으로 중국향 평균판매가격(ASP)이 하락하며 수익성도 지난해 2분기 이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기존 경쟁사(토레이 등)와 같은 Multiple 대신 경쟁사 대비 30% 할인한 EV/EBITDA 10.3배를 적용했다”며 “그럼에도 본업인 타이어보강재 업황 회복, 탄소섬유 증설에 따른 이익기여도 증가,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인 현 주가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참고로 추정치 기준 2024년 전사/탄소섬유 영업이익은 각각 58.5%, 36.1% 증가한 2773억원, 767억원”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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