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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IDC·클라우드 사업은 올라갈 일만 남았다”
“KT, IDC·클라우드 사업은 올라갈 일만 남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8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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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업사이드가 열린다
클라우드, 더 이상의 다운사이징은 없을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8일 KT에 대해 성장동력 중 하나가 IDC, 클라우드라고 전했다.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기준 KT클라우드사업 매출은 5242억 원이며, 그 중 60%가 IDC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축소로 IDC의 매출 비중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IDC 시장은 공급 과잉 우려로 성장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국내 IDC 탑티어 사업자로서 KT의 경쟁력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유영솔 연구원은 “첫째, 브랜드 IDC 전략이다. 브랜드 IDC는 타사가 운영하던 데이터센터를 KT가 임차해 운영하는 전략”이라며 “임대인 입장에서는 KT의 네트워크 인프라뿐만 아니라 고객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어, 상면 임대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최근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파이낸싱 프로젝트(PF)로 준공된 많은 데이터센터들의 사업성이 재점검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며 “실제로 올해 상반기 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 매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지스자산운용도 하남 데이터센터 매각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데이터센터사업은 사업성 검토부터 개소까지 통상 3-4년이 소요된다”며 “단기간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A to Z 전략이 최적의 선택지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KT도 수도권 신규 수요 확보를 위해 외부 IDC 인수부터 리스까지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다양한 옵션의 채택은 현재의 고성장세를 장기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둘째, 해외 진출이다. 미주, 유럽지역과 같은 1ST 티어 지역보다는 MENA, SEA같은 글로벌 IDC사업자들의 입지가 비교적 약한 2nd 티어 지역으로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글로벌 CSP를 대상으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nd 티어 현지 사업자에게 부재한 KT의 글로벌 CSP 대상 IDC 설계, 구축, 운영 경험은 현지 사업자의 파트너십 수요를 촉진할 수 있다”며 “글로벌 사업은 진입단계에서 허들이 많기 때문에 첫 진출 성공 소식이 중요한 마일스톤이 될 것이며, 이는 경쟁사 대비 KT의 IDC사업에 대한 확실한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 확장과 관련한 관전 포인트는 2nd 티어 지역의 구체적인 위치와 파트너사의 성격(SI 혹은 FI)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KT 클라우드의 주력 시장인 공공 클라우드 시장 회복에 따라 클라우드에서도 성장 모멘텀이 살아날 전망”이라며 “제도적 변화로 인해 공공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첫 번째는 공공 클라우드 사업 예산 증액이다. 2023년 예산이 342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80% 급감했지만, 2024년은 758억원으로 약 2배 이상 증가했다”며 “2030년까지 계획된 장기 프로젝트로 단계적 전환에 따른 점진적 증액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번째는 클라우드 전환 의무화다. 올해 4월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을 의무화한 뒤 10월 24일 구체적인 실현 계획이 발표됐다”며 “2026년까지 신규시스템의 70% 이상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 현행 시스템의 50%를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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