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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6: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하나금융, 은행은 좋은 실적이지만 증권이 변수”
“하나금융, 은행은 좋은 실적이지만 증권이 변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6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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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체력 향상, 일회성비용 만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6일 하나금융에 대해 3분기는 대규모 비용을 만회하며 최대 실적을 가시화했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순이익은 2조9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하여 2023년 역대 최고 실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은행 실적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카드, 캐피탈은 3분기 전분기 대비 이익이 증가하며 실적이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3분기에도 환율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과 추가 충당금비용 등 일회성비용이 발생했다”며 “상당한 규모의 비용요인을 만회하고도 실적개선이 가능한 이익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증권사 적자 등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은행이 꾸준히 실적개선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증권 자회사의 실적이 변동성이 높다”며 “비은행 중에서 증권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증권 실적개선이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증권은 2023년 2분기, 3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며 “해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손실의 영향이 컸는데, 2023년 4분기 추가적인 손실반영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3년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2024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는 과거 대비 크게 레벨업된 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대형 은행주 중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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