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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퓨처엠, 전방 수요 둔화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매출 상승은 제한적”
“포스코퓨처엠, 전방 수요 둔화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매출 상승은 제한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5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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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371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4분기 영업이익 423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5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리튬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원재료 역래깅 효과, 재고평가손실 및 단결정 수율 안정화 관련 비용(재작업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늘어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5% 줄어든 3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669억원)를 하회했다”며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북미 고객사향 N86을 포함한 양극재 출하량 확대와 유가(WTI) 상승으로 인한 화성 사업부의 판매가격 상승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권준수 연구원은 “음극재 사업부의 경우 원료 가격 약세로 인한 판매가격 하락 및 기존 고객사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에너지소재부문의 경우 리튬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ASP 하락, 재고평가손실, 원재료 역래깅효과 및 단결정 수율 안정화 관련 비용(재작업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7% 늘어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179% 증가한 4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양극재의 경우 북미향 N86 제품 비중 확대 및 SDI 향 NCA 제품 출하가 예상되나, 유럽 전방 수요 둔화로 인한 N65 제품 재고조정 및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ASP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매출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익성의 경우도 임금 협상의 소급 적용 비용 등 연말 일회성 비용과 인조흑연 공장 초기 가동 비용 발생이 예상되어 올해까지는 개선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의 흑연 수출 규제로 중국 외 원재료 밸류체인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사업부 가치가 재평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포스코퓨처엠은 계열사 및 자회사를 통해 인조/천연 흑연 내재화를 추진 중에 있어, 탈중국 기조에 힘입어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제품 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외 2024~2025년부터 포스코홀딩스의 리튬/니켈이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양극재 생산에 점진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내재화율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원재료 소싱 역량이 다시 한번 부각될 전망”이라며 “전방 완성차 OEM의 속도조절 감안 해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하여 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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