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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6:4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KB금융, 보수적 가정에도 견조한 이익 수준 지속될 전망”
“KB금융, 보수적 가정에도 견조한 이익 수준 지속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0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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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0일 KB금융에 대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302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목표주가는 Gordon Growth Model을 사용하여 도출한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49 배에 2023년 주당순자산가치(BVPS) 14만4100원을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투자 리스크로는 지속적인 경기 둔화 추세, 규제 불확실성 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설용진 연구원은 “3분기에도 KB금융의 이익 체력은 견조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나 견조한 기업대출 증가세 및 가계대출 성장세 회복 등 양호한 대출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설 연구원은 “비이자이익의 경우 상반기 호실적을 주도했던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하락,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반영(조건부 소급법을 통해 2023년 재무제표에 나누어 적용될 예정이나 편의상 3분기에 반영한다고 가정)에 따른 영향 등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감안해도 전반적인 탑라인 기준으로 분기별 4 조원 수준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KB금융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5% 줄어든 1조3029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다만 실질적인 이익은 전망치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실손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영향을 편의상 3분기 실적에 일시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는 손해보험 관련 영향이 2023년 1분기~3분기 실적에 소급하여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이익 수준은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견조한 이익 수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CET1비율 역시 업계 최상위권이 지속되고 있어 주주환원에도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여전히 대손비용 관련 불확실성 및 스트레스 자본 버퍼 관련 부담 등이 상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은 4분기 실적 발표 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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