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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5: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컴투스 이주환과 스마일게이트 장인아, VR 게임시장서 맞붙는다
컴투스 이주환과 스마일게이트 장인아, VR 게임시장서 맞붙는다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10.05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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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와 컴투스, 다크스워드와 시에라 스쿼드로 VR 게임시장에서 경쟁 이어가
새로운 먹거리 찾던 양 사, 확대되기 시작한 VR 게임시장에 적극 나서
이주환 대표의 컴투스와 장인아 대표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VR 게임시장에 진출하며 차세대 먹거리를 찾고 있다. <양 사>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스마일게이트와 컴투스가 VR(가상현실) 게임시장에서 맞붙으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컴투스는 ‘다크 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 스워드)’를 통해 VR 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현재 VR 전문 자회사 ‘컴투스로카’까지 설립하며 VR 시장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게임사다. 다크 스워드 또한 컴투스로카를 통해 출시된 작품이다.

다크 스워드는 지난 2월 피코 중국 스토어에 선출시한 이후 받은 호평을 바탕으로 지난 6월 전 세계 VR 기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타’(舊 페이스북)에 출시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에는 메타의 대형 오프라인 쇼케이스 이벤트인 메타 커넥트 2023에 참가해 작품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또한 회사를 견인하는 3대 지적재산권(IP) 중 하나로 꼽히는 ‘크로스파이어’를 이용한 신작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이하 시에라 스쿼드)를 앞세워 VR 게임시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시에라 스쿼드는 2019년 제작한 포커스 온 유와 로건을 이은 스마일게이트의 3번째 VR 작품으로, 앞서 두 개의 게임을 만들면서 쌓인 노하우를 적극 활용했다. 최근에는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햅틱 솔루션 개발사인 비햅틱스와 손을 잡고 택트슈트 지원을 결정, 이를 도쿄 게임쇼에서 선보이는 등 게임의 홍보와 완성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해당 게임을 출시할 당시 “(시에라 스쿼드는) ‘크로스파이어’ IP를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라고 밝히며 추후에도 해당 IP를 이용한 VR 작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보완해 나갈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도쿄게임쇼 2023에서 시에라 스쿼드를 플레이 중인 관람객. <스마일게이트>

새로운 먹거리 찾던 양 사, 확대되기 시작한 VR 게임시장에 적극 나서

이처럼 양 사가 VR 시장에 진출하며 각축전을 벌이는 이유는, 최근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게임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IDC는 지난해 전 세계 VR·AR 시장 규모를 138억 달러(약 18조원)으로 추산했다. 또한 2026년에는 해당 시장이 509억달러(약 6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의 VR은 관련 장비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던 데다 미흡한 기술력으로 인해 투자한 비용 대비 몰입도와 게임성이 낮다고 평가받으며 소수만이 즐기는 취미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전하고 보편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장비로도 높은 몰입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VR 기기와 관련 게임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컴투스 관계자는 “모바일처럼 기기 자체만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Stand alone) 기기가 출현한 것을 보고, VR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게임을 개발할 당시 스탠드얼론 기기를 기반으로 최대한 많은 플랫폼과 VR 기기들에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VR 게임시장은 국내 게임사들의 진출이 아직까지 더딘 분야다. 컴투스와 스마일게이트 등의 중형 게임사들이 시장을 선점해 해당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면 대형 게임사들과는 다른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VR 시장은 현재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태동기에 속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이 유입되어 조작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케어함과 동시에 조작에 익숙해진 기존의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거리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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