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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연말로 갈수록 매수세 강해질 듯…6만원 돌파”
“SK텔레콤, 연말로 갈수록 매수세 강해질 듯…6만원 돌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3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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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 AI·UAM 성과 나오는데 주주이익환원 및 시가총액 9%는 현저한 저평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0일 SK텔레콤에 대해 연내 27% 수익률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추천 사유는 알뜰폰(MVNO) 관련 마케팅비용 부담 감소로 3분기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실적 결과 및 3분기 이익 전망을 근거로 보면 2023년엔 국내 통신 3사 중 SK텔레콤이 가장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현재 컨센서스 및 3분기 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보면 9월 말 이후엔 SK텔레콤만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외국인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SK브로드밴드 배당 실시로 최소 배당금 7200억원에 자사주 소각 1800억원이 매년 이루어질 것임을 감안하면 현 주가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은 투자가들의 장기 주주이익환원 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지만 점차 장기 투자가들을 중심으로 통신 업황과 무관한 배당 투자 매수세가 유입될 공산이 크므로 연말까지 6만원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SK텔레콤 차세대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할만한 성과가 다수 도출 중”이라며 “미국 앤트로픽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점도 고무적이지만 통신용 AI 모델 출시 및 장기 과금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큰 기대를 갖게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도심항공교통(UAM_)의 경우엔 국내 굴지의 기업 중 가장 먼저 UAM 서비스를 출시함은 물론 1위 기업의 위상을 드러낼 것이 확실해 보인다”라며 “MaaS/버티포트에서의 경쟁력 우위는 당연한 것이고 조비 기반의 항체, 국토부 표준 절차에서 가장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대배당수익률은 3사 중 가장 낮고 역사적으로도 낮은 수준에 위치해 있다”며 “향후 주가 상승으로 자사주 소각이 아닌 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보면 최대 9000억원이 배당으로 나갈 수 있는데 현재 시가총액이 10조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SK텔레콤 주가 상승 탄력이 당초 기대보다 높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매도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AU “그런데 9월 말 이후엔 자사주 매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고 2023년 이익 전망치가 높지 않아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속에 외국인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이익환원 금액/시가총액 비율 7%, 실질 배당수익률 5.7%선인 6만원까지는 SK텔레콤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주가 상승 여력은 27%”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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