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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11:4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M&A통' 김유진 새 대표, ‘위기‘의 한샘 구할까
'M&A통' 김유진 새 대표, ‘위기‘의 한샘 구할까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07.1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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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F&B·에이블씨엔씨 고성장 이끈 주역
지난해 영업손실 217억원…상장 이후 첫 적자
김유진 한샘 대표 내정자(현 IMM오퍼레이션즈그룹 본부장). <에이블씨엔씨>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한샘을 인수한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가 실적 부진 타개를 위해 대표이사 교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할리스 몸집을 3배 키우고 에이블씨엔씨를 흑자로 이끈 김유진 본부장을 앞세워 실적 반등을 꾀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MM PE가 한샘 신임 대표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을 내정했다. 지난해 1월 한샘에 취임한 김진태 현 대표는 1년 반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해 김진태 체제를 구축하면서 디지털 전환 전략, 무한 책임 리모델링 등을 시도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침체 및 그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실적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지난해 한샘 매출액은 2조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줄었고 2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첫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역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8% 감소한 4693억원, 영업손실은 157억원이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91억원, 영업손실은 8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0.1% 하락,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간다면 사상 초유의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김유진 본부장 구원투수로 불리는 까닭

구원투수로 나설 김유진 본부장은 1981년생으로 40대 여성 CEO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2009년 IMM PE에 합류해 투자운용역을 맡았다.

이후 IMM PE의 할리스F&B(할리스커피 운영사), 레진코믹스, 태림포장 등의 인수를 주도한 바 있다. 현재 IMM PE 포트폴리오 기업인 에이블씨엔씨 대표를 겸하고 있다.

특히 과거 할리스 기업 가치를 끌어올려 인수 때보다 3배 높은 가격에 매각시켜 경영 수완을 인정받기도 했다. IMM PE가 2020년 9월 할리스F&B를 KG그룹에 매각한 가격은 1450억 원이다. 인수 금액 450억 원과 유상증자에 넣은 자금 370억 원 등을 고려할 때 2배 정도의 차익을 거뒀다. 

2021년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수장에 올라 체질 개선을 단행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14.4% 늘었고 매출이 631억원으로 11.3% 증가하며 지난해 1~4분기 내내 이어진 흑자 기조를 올해도 이어갔다. 회사 실적 개선과 함께 연결기준 순현금 규모도 2022년 말 대비 65억원 증가해 501억원을 기록했다. 미샤는 현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없어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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