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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외환보유고 57억달러 감소…“외화 예치금 큰 폭 줄어”
5월 외환보유고 57억달러 감소…“외화 예치금 큰 폭 줄어”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3.06.05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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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23년 5월 말 외환보유액’ 발표
5월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57억달러 감소했다. 국채 등 유가증권이 증가했지만 금융기관 외화예치금이 큰 폭으로 줄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5월 외환보유액이 전월대비 57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 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5일 ‘2023년 5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09억8000만달러로 전월(4266억8000만달러)보다 57억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89억6000만달러(90.0%), 예치금 178억2000만달러(4.2%), SDR 147억1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6억9000만달러(1.1%)로 구성된다.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MBS, 커버드본드) 등 유가증권이 전월 대비 46억2000만달러 늘었지만 예치금이 100억2000만달러 줄며 외환보유액 감소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4월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다.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을 살펴보면 중국 3조2048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본 1조2654억달러, 스위스 9008억달러, 러시아 5958억달러, 인도 5901억달러, 대만 5611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4298억달러, 홍콩 4274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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