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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19 16:09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스퀘어, 주가는 리레이팅 요인이 반영되지 않아 추가 주가 상승여력 충분”
“SK스퀘어, 주가는 리레이팅 요인이 반영되지 않아 추가 주가 상승여력 충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0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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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대비 SK스퀘어 시가총액 1.8조원 증가 Vs 자회사 지분가치 5.2조원 증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일 SK스퀘어 대해 올해 SK하이닉스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어 SK스퀘어 연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 스퀘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9.2% 줄어든 112억원, 영업적자 6390억원(적자전환)”이라며 “SK하이닉스 1분기 순이익이 –2조6000억원 기록하면서 지주회사인 SK스퀘어 연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2023년 순이익 적자 –9조6000억원으로 예상되어 연간 SK스퀘어 실적부진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SK하이닉스의 주가는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초 대비 45.6% 상승해 SK 스퀘어는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SK스퀘어 주가는 연초 대비 37.9% 상승하며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하지만 자회사 지분가치는 46.3% 상승했고, 현 주가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67.4%로 여전히 대형 지주회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SK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리레이팅이 아니라 단순히 자회사 보유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이라며 “SK스퀘어는 2023년 3월부터 1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 중인데, 연내 추가적인 자기주식 매입도 예상되어 수급여건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SK쉴더스의 성공적인 지분매각, 주주환원 강화 등 SK스퀘어 주가의 리레이팅 요인이 많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여력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초 이후 주가 상승은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분으로 주주환원 강화,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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