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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하이닉스, 2분기 PC·3분기 모바일·4분기 서버 수요 반등 예상”
“SK하이닉스, 2분기 PC·3분기 모바일·4분기 서버 수요 반등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3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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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출하, 하반기 재고 하락 가속화에 대한 높은 가시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3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시장은 2024년 턴어라운드 및 그 이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라며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은 1.5X를 유지하고, 적용 주당순이익(BPS)을 2024년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동희 연구원은 “이는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출하, 하반기 재고 하락 가속화 및 이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축소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바탕으로 시장은 2023년 적자가 아닌 2024년 턴어라운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영업적자를 기존 11조1000억원에서 9조1000억원으로 조정했고, 4분기 가격 반등, 2024년 1분기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2024년 영업이익은 8조6000억원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2분기 D램 B/G(빗그로스,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 +28%, 평균판매가격(ASP) -12%로 가격은 예상 수준, 출하는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며 “PC에서의 재고 축적과2분기 말 중화권 모바일 신제품향 Contents 증가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 1a 기반 고용량 DDR5 제품 출하 시작, 모바일 반등, 4분기 서버 수요 반등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HBM에 대한 SK하이닉스의 높은 경쟁력에 주목한다”며 “AI에 대한 업계 수혜는 현실이 되고 있으며, 현재 HBM3 납품이 가능한 업체는 SK하이닉스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성장성, TSV의 높은 난이도에 따른 제한적 공급자를 감안하면, 수주형 비즈니스 또는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며 “HBM 시장이 커질수록 메모리에 대한 관점은 Commodity에서 Specialty로 전환될 가능성이 생긴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는 밸류에이션 확장 요소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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