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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구성원, 응급 시 현장 구조사로 나선다…응급처치 교육 실시
SK텔레콤 구성원, 응급 시 현장 구조사로 나선다…응급처치 교육 실시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3.05.31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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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도 교육 참여…구성원 가족·협력사 직원까지 교육 확대
SK T타워에서 유영상(앞줄 왼쪽 첫 번째) 사장을 비롯한 SKT 이사진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SK텔레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5월까지 자사 구성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총 11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2021년 기준 28.8%까지 올랐다. 또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존율은 미 시행 시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KT는 지난해부터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시작, 구성원들에게 하임리히법·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000명의 SKT 구성원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는 작년 대비 교육 횟수를 약 2배 이상 늘려 연간 약 2200명 이상의 구성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에는 SKT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SK오엔에스·홈앤서비스 등 ICT Family사도 동참해 올해 총 6000명 이상 교육 수료를 목표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유영상 사장과 김용학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SKT 이사진이 솔선수범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부터 SKT 구성원 가족과 SKT 사옥 내 시설 및 환경관리, 사내복지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교육도 준비하는 등 대상을 확대해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옥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로 배치 했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구성원들에게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은 사업장 내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SKT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확대를 통해 구성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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