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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 5년 연속 중소기업 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포스코, 5년 연속 중소기업 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05.26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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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 5년 연속 S등급 획득
인센티브 2500만원 전액 ‘포스코 1% 나눔재단’ 기부
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기술교육장에서 티그용접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포스코>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포스코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 등 기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교육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기관 등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고 ▲교육과정 개발 ▲훈련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9년부터 수여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이번 평가에서 5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성과평가 2년 연속 상위 20% 기관은 수시과정 운영 등 자율성을 보장 받는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다. 이번에 포스코는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참여기관 중 최장 기간 동안 교육 운영의 모범성을 인정받았다.

2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에 참석한 고상민 포스코 노무협력실 협력상생그룹장은 “앞으로도 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컨소시엄 교육사업이 도입된 2005년 이후 포스코가 교육한 인원은 누적 838개사 약 69만명에 달한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하도사·용역사도 교육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 협력사 등 522개사 임직원 2만2182명을 대상으로 용접·천장크레인·기계정비·전기설비 관리 등 기술 직무교육, ESG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협력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계층별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포스코는 이번 최우수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2500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해 지역사회에 공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누적 기부금은 1억7500만원이다.

향후 포스코는 협력사 및 중소기업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 관련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합동 연구하여 업종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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