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마이스터고의 우수 인재 선발 위해 협조, 콘텐츠 분야 특수목적高와 산학협력 체결
새로운 게임화 진단도구(Gamified Assessment) 개발 및 인크루트웍스 메타검사 고도화 협업
새로운 게임화 진단도구(Gamified Assessment) 개발 및 인크루트웍스 메타검사 고도화 협업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와 산학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발전을 위해 AI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선발하고 양성한다’는 공통된 뜻을 확인하고 상호 간 협력하고자 진행했다. 인크루트는 산학협력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메타검사를 고도화하는 데 도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검사는 인크루트가 자체 개발한 지원자 진단도구이다. 지원자의 문제해결 능력과 성장 가능성 등을 게임을 통해 분석하는 ‘PSG(Problem Solving Game)’, 그리고 인재상과 핵심가치, 조직 내 인재 특성을 평가항목으로 커스터마이징해 타당도를 높이고 지원자의 응답왜곡 현상을 최소화시킨 ‘AI PnA(AI인성검사)’로 구성됐다.
인크루트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의 신입생 입학전형에 메타검사를 활용,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협조한다. 또, 교내 전문가들과 새로운 게임화 진단도구(Gamified Assessment) 개발 및 메타검사 고도화도 협업한다.
인크루트 김성민 인크루트웍스본부장은 “인크루트웍스 메타검사의 고도화 작업에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했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성과다. 기대가 크다” 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진단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여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