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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주가 랠리 펼쳐졌던 2020년 기억이 그립다”
“셀트리온, 주가 랠리 펼쳐졌던 2020년 기억이 그립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25 19: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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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플라이마 허가를 시작으로 램시마SC 허가까지 이어지는 모멘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5일 셀트리온에 대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쌍두마차로 이끈다고 전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9% 늘어난 2조5548억원, 영업이익은 30.3% 증가한 8433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기존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세, 유플라이마 7월 출시를 앞둔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동건 연구원은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모두 다른 바이오시밀러 품목들 대비 수익성이 좋은 만큼 해당 품목들의 매출 비중 확대는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2023년 연결 영업이익률을 33.0%로 추정하며, 이는 전년대비 4.7%p 상승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DP 생산 사이트 이슈로 지연된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는 5월 23일 이뤄졌다”며 “이를 통해 7월 출시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서 PBM들은 다수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앞두고 보험 등 재리스트에 포함되기 위한 주요 조건들로 가격경쟁력, 충분한 생산여력, 파이프라인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셀트리온은 우수한 원가 경쟁력, 자체 및 CMO(위탁생산) 확보를 통한 충분한 생산여력 확보, 다수의 상업화 또는 상업화 예정인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신약 허가 예정인 램시마SC까지 보유한 만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유플라이마 허가를 획득한 만큼 7월 상업화 이후 성과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그룹 실적 Level-up의 Key될 램시마SC의 미국 허가는 10월 예정된 만큼 하반기 모멘텀은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은 유럽향 램시마SC 공급이 재개된 가운데 유플라이마의 미국 허가 및 출시, 램시마SC 미국 허가가 기대된다”며 “수익성이 좋은 품목들의 매출 비중 확대 및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0년 셀트리온의 주가는 램시마SC 대규모 공급, 북미 트룩시마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매출 고성장 및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이 이뤄지며 강세를 나타냈다”며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날만한 실적 모멘텀이 2023~2024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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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팔개구라 2023-05-25 19:52:30
서퇘지존물싸는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