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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2025년 ‘눈물을 마시는 새’ 신작 개발만 쳐다본다”
“크래프톤, 2025년 ‘눈물을 마시는 새’ 신작 개발만 쳐다본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22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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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포인트와 변수별 조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크래프톤에 대해 주요 투자포인트의 현실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 산정은 2023년 지배주주지분 5471억원에 타겟 주가수익비율(PER) 22.5배를 적용한 것으로 밸류에이션은 기존 25배에서 22.5배로 재조정한 결과”라며 “이는 배틀그라운드 프로모션 강화와 중국 현지 규제 완화 등에 따른 PC와 모바일에서 재무적 업사이드 포텐션을 기강조했는 바, 동 투자포인트에 대한 밸류에이션을 직전 리포트에서 25배로 상향한 것이며, 주요 투자포인트가 재무적인 성과로 반영되었기에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수준을 현실적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또한 BGMI 재개 역시 크래프톤이 예상한 올해 3분기 대비 1달 정도 빨라진 것이며, 2분기 기준 일평균 매출 4억원을 시작으로 현지 유저 행태에 근간한 효율적 마케팅을 점진적으로 진행하고 사업적 안정성에 대한 유저 신뢰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에 대한 성장성을 근간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매출 성장성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재개가 빨라진 점과 사업 재개에 따른 마케팅 프로모션 비용을 추가로 반영한 결과 이에 따른 기존 대비 재무적 변화는 크지 않음을 짚고자 한다”며 “결론적으로 크래프톤 투자판단에 있어 중요한 사안은 글로벌 메이저 IP(지적재산권)인 배틀그라운드의 재무적 포텐셜을 수치로 입증한 것이며 이에 따라 현재 형성 중인 기업가치는 합리적이고 충분히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이며, 다만 크래프톤이 현재 추진 중인 신작의 주요 기대치 및 성과가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과 넥스트 트리플 A급 게임으로 포셔닝될 수 있는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의 신작이 출시되는 시점이 2025년 이후임을 감안 시 크래프톤 밸류에이션에 대한 레벨업은 중장기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사안일 것으로 총평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래프톤이 보여준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사업 경쟁력을 근간으로 중장기 퍼스트 파티 이외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이 탄력을 받을 부분은 자명한 사안인 바 이에 대한 주요 파이프라인 성과를 중기 이상 관점에서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또한 AI 사업에서 단독적 진행보다는 크래프톤 유저 기반 데이터 근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 진입과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 및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프로젝트 미글루에 대한 가치 판단은 대중적 유저의 긍정적 피드백 확인 전까진 중립적으로 고려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 신작 개발 과정 오픈이 크래프톤 기업가치에 조력할 신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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