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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리온, 중국법인 매출 고성장 지속 전망”
“오리온, 중국법인 매출 고성장 지속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18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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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신기록 행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소비경기 및 제과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경쟁사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고, 제품력/판매량 중심의 성장 전략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따른 반사수혜를 누리고 있다”며 “특히, 중국은 소비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과거 제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흡수했던 견과류 업체 대비 높은 제품력이 주목을 받으면서, 중기적으로 매출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과자 소비 흐름이 견조하다”며 “타 간식/안주류 대비 낮은 가격 레벨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오리온은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제품력/판매량 중심의 성장 전략을 지속하면서, MS(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따라서, 중기적으로 주요 4개국에서 10%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4월 중국 매출은 작년 지역봉쇄 반사수혜에 따른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스낵/젤리 등의 수요 호조에 힘입어 RMB 매출이 전년대비 16% 증가했다”며 “특히, 스낵의 주요 경쟁 카테고리인 견과류 업체(싼즈송슈/량핀푸즈 등)들이 제품 차별화 부족, 식품 안전 문제 발생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MS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따라서, 오리온을 비롯한 중국 제과 업체들이 반사수혜를 보면서, 강한 수요 회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리온은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량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역대 최고 실적 갱신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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