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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1분기 편의점·수퍼는 흐름…호텔·홈쇼핑은 맑음”
“GS리테일, 1분기 편의점·수퍼는 흐름…호텔·홈쇼핑은 맑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1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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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466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GS리테일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 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0% 늘어난 4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작년 1 분기 진단키트 판매에 따른 편의점 이익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호텔 업황 호조, 홈쇼핑/프레시몰/기타 자회사 등의 판관비 효율화 등에 힘입어,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편의점은 점포 출점과 동일점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진단키트 판매 역기저 부담(80억원), H&B 인력 재배치에 따른 인건비 증가(20~30억원)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3억원 감소했다”며 “수퍼는 가맹점 순증에 따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존점 매출 역신장과 물류비/감가상각비 증가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호텔은 투숙률 상승과 식음/연회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고, 홈쇼핑과 공통 및 기타 부문은 판관비 효율화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GS리테일이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수익성 중심의 경영 활동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수익 구조개선 효과는 2~3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 모멘텀을 한층 강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편의점은 진단키트 판매 역기저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동일점 성장률과 GP 믹스 개선이 기대되고, H&B 인력 재배치 영향(20~30억원)을 제외한다면,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퍼는 1월을 저점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하고 있으며, 호텔도 투숙률 상승과 식음/연회 행사 호조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프레시몰과 기타 자회사(어바웃펫/쿠캣/네트웍스 등)는 판촉비/물류비 효율화가 지속되면서, 영업적자 축소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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