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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6:0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내년 매출은 6000억원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내년 매출은 6000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15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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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예상보다 빨라지는 유플라이마 기대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1% 늘어난 5036억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510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 실적의 주안점은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대비 개선되고, 진단키트 판매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좋은 램시마SC, 유플라이마 판매 증가, 타이터 개선된 램시마 재고 반영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연구원은 “판관비율이 전년대비 증가했다”며 “참고로 이번 분기부터 미국 법인 인건비 증가분이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전이익 단에서 3월 말 기준 환율 상승으로 대규모 외화평가 이익이 발생했다”며 “램시마SC 재고가 증가하며 재고자산은 1928억원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늘어난 2조2397억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51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 램시마SC 매출은 유럽 매출 확대에 따라 크게 증가하며, 유플라이마 매출 역시 유럽 매출 확대 및 미국 재고 수요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룩시마는 미국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을 반영하여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력인 램시마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매출총이익률은 수익성 좋은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비중 증가에 따라 +2.8%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올해 미국 법인 비용 증가에 따라 매출 대비 판관비율은 +3.2%p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주요 이벤트는 휴미라 시밀러인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여부”라며 “승인이 기대되는 가운데 2분기~3분기에는 PBM 등록 소식이 기대해볼 만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재고 확보를 위한 매출도 기대해볼 수 있어, 그동안 유플라이마 성과는 2024년에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해왔으나 하반기에 성과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다양한 근거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유플라이마 2024년 매출로 약 6000억원으로 예상하며 향후 PBM 등록 여부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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