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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3:1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쇼핑, 올해 이커머스 사업부의 적자 폭 축소가 진행되며 이익 개선을 도울 것”
“롯데쇼핑, 올해 이커머스 사업부의 적자 폭 축소가 진행되며 이익 개선을 도울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8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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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는 재고 이슈 지속되며 마진율 압박 계속될 것으로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하반기 외국인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백화점 사업부 성장률 반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15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4548억원을 예상한다”라며 “롯데쇼핑 국내 백화점은 성장률이 로우 싱글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찬솔 연구원은 “다만 하반기 외국인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성장률 반등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라며 “국내 할인점은 리오프닝 이후 실적이 반등 중이며, 2023년에 로우 싱글 수준의 성장을 하며 회복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하이마트는 재고 부담으로 역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마진율 압박에서도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본다”며 “수퍼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 영업이익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홈쇼핑은 성장하지만 송출 수수료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감익으로 추정한다”라며 “컬처웍스는 마스크 실내 의무 착용 해제 등 리오프닝으로 효과로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커머스 사업부는 적자 폭 축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롯데쇼핑은 국내 오프라인 대표 쇼핑 플랫폼이며, 2023년 백화점 8대 점포 리브랜딩 등 내실 다지기와 전사 수익성 강화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보유 자산에 대한 영업권 상각과 주식/사용권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하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도 순이익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에 순이익 흑자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으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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