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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MS '빙'의 스미스 총괄사장이 한국에 온 까닭
MS '빙'의 스미스 총괄사장이 한국에 온 까닭
  • 이원섭 기자
  • 승인 2023.05.0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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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엔진 전쟁 속 MS의 구글 추격전

[인사이트코리아=이원섭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지난 3월호에 이어 이번 5월호에 챗GPT 관련 글을 또 다시 쓰는 이유도 강력한 열풍과 함께 관련업계의 심상치 않은 지각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국내에서는 챗GPT 관련 두 가지 의미심장한 이슈가 있었다. 첫 번째는 검색업계의 선두 자리를 넘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Bing)’의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부회장 겸 총괄사장의 방한이고 두 번째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등에 탑재해 사용해 왔던 구글 검색엔진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을 채택할 수도 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다.

방한한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은 학계, 산업계, 정계 등에 걸쳐 공개 및 비공개 행보를 하면서 겉으로는 AI(인공지능)에 대한 거시적 언급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뉴욕타임스 보도처럼 자사의 ‘빙(Bing)’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채택시키려는 기업 본연의 선제적 비즈니스 행보를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적 IT 기술의 최적 테스트마켓임)

스미스 부회장은 국회에서 ‘AI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강연, 고용노동부와 함께 ‘기술 분야 여성인재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간담회, KBS 9시 뉴스 인터뷰 등 다양한 방한 공개 일정에서 국가가 지속성장하고 생산성을 높이면서 인구 감소에 대응해야 하는 이 시기에는 AI가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단 AI 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챗GPT 등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역량, 국가 지원 제고를 권하고 신기술이 계속 발전, 활용되려면 현실세계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적정한 안전장치가 마련될 필요가 있는데 책임 있는(Responsible) AI를 만들기 위해선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와 사회의 관심도 요구된다고 했다.

빌 게이츠도 지원 사격…삼성전자의 선택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도 최근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MS의 AI 검색엔진 빙을 우회 지원하고 나섰는데 일론 머스크 등 AI 전문가 1000여 명이 서명한 미국 비영리단체 ‘삶의 미래 연구소(FLI)’의 공개서한, FLI는 오픈AI의 ‘GPT-4’를 능가하는 대형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개발을 6개월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축하며 특정 개발그룹에게 일시 중지를 요청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SU+GSV’(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AI는 인간만큼 훌륭한 가정교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AI가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세계 최악의 불평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현재 오픈AI의 챗GPT는 월 20달러의 유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비싼 가정교사 비용을 해결하고 평등한 교육을 위한 저렴한 AI 교사로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AI 기술이 지난 수십 년을 통틀어 최고의 혁신 기술이라고 강조해 온 빌 게이츠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업계에서도 의미있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 4월 뉴욕타임스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존의 구글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패닉에 빠진 구글이 검색엔진 전면 교체 계획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글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새로운 검색엔진 개발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보도는 삼성전자가 지난 12년간 자사 스마트폰 기본 검색 엔진으로 구글을 탑재해 왔는데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교체하게 되면 그동안 삼성전자로부터 얻은 수익인 연간 약 30억 달러(약 3조9200억 원)의 매출이 사라져 검색엔진 시장에서 25년간 절대강자로 군림해 온 지위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애플은 연간 약 200억 달러 지불)

이런 패닉은 검색 엔진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구글 검색 사업의 잠재적인 균열(crack)이 될 수도 있다는 뉴욕타임즈의 예측 보도다. 이러한 우려는 과거 사진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코닥이 디지털 카메라를 먼저 개발해 놓고도 몰락한 사례나 휴대폰 시장의 절대 강자인 모토롤라가 역시 스마트폰을 먼저 개발하고도 시장 추세를 잘못 판단해 실기한 사례 등이 있어 단순한 예측보도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동조 의견이다.

Bing은 Office와 Windows와 같은 Microsoft 생태계와 연결되어 있는 강점을 이용해 구글과의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을 증가시킬 것이 분명하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구글은 AI의 완전히 새로운 검색 엔진 ‘마기(Magi)’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지난 2월 선보인 대화형 AI 챗봇인 ‘바드(Bard)’를 선보이는 행사에서 바드가 오답을 제시해 알파벳 주가가 7.4%나 급락하는 등 새로운 구글 AI 기술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기도 했다. 이런 해프닝으로 구글이 AI 시장에서 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글의 철옹성, 균열 생기나?

사실 구글도 이미 오래 전부터 AI 검색 엔진을 개발해 왔는데 영국 런던에 있는 딥마인드랩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센터로 평가받으며 자율주행차량 등 개발에 선두주자임에 분명하다. 구글은 구글 맵(지도) 검색과 음악 검색에도 AI 챗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지, 외국어 학습 인공지능 등의 기능도 개발중이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구글 검색 엔진은 전 세계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약 9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Bing은 약 2%의 미미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구글은 과거 다양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 2010년에 중국에서 검색 결과 조작 등의 문제로 중국 정부로부터 사업 철수를 요구받은 적이 있는데 중국에서의 사업을 중단하고 대만 등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비즈니스를 이전해 위기를 극복했었다. 또 2013년에는 유럽연합(EU)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2억20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정보 처리 방식을 개선, EU의 법규에 맞게 대응하며 위기를 극복하기도 하는 등의 대처 능력 경험으로 호락호락하게 선두 자리를 내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아울러 구글은 검색 엔진 이외에도 유튜브, 구글 맵, 구글 드라이브, 구글 플레이스토어, 구글 원스 등 다양하고 강한 플랫폼을 운영하며 빙이 가지지 못한 이런 플랫폼들로 인해 쉽게 검색 시장을 내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같은 복잡미묘한 글로벌 AI 챗봇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챗GPT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 역시 지난달 발표됐다. 100만 사용자 달성에 넷플릭스는 3년 6개월, 트위터는 2년,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이 75일이 걸린 반면 챗GPT는 불과 5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했으며 1000만 사용자 도달에 세계적인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 Bed & Breakfast)가 3년 10개월 걸렸으나 챗GPT는 40일, 또 MAU(Monthly Active User,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억명 달성에 세계 1위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OTT 기업 넷플릭스(인터넷net+영화flicks)가 6년 6개월 걸려 달성한 기록을 챗GPT는 단 2개월이라는 초단기간에 달성했다. 이렇게 전 세계적 돌풍의 챗GPT의 국내 이용자는 2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된다.(5200만 인구중 약 4%)

챗GPT 사전 인지 및 이용 경험.<자료=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국내에서 1)챗GPT를 얼마나, 또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2)챗GPT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 3)챗GPT 관련 현안들에 대해서는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4)챗GPT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등에 대해 20~5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미디어이슈’ 9권 3호, ‘챗GPT 이용경험 및 인식조사’, 양정애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발행일 2023년 4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설문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20~50대 2만249명에게 이메일 발송, 그 중 2260명이 조사 페이지에 접속해 응답을 완료한 1255명 가운데 데이터 클리닝 과정 등을 거쳐 총 1000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했다고 한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 포인트)

먼저 챗GPT 사전 인지 및 이용 경험에 대한 설문에 챗GPT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32.8%이며 그 중 5.0%는 유료 버전을 이용 중이고 나머지 27.8%는 무료 버전 이용 경험만 있다고 응답했다. 미이용자 67.2% 중 27.4%가 챗GPT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 이용은 안 해본 경우였고 39.8%는 챗GPT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 응답해 10명 중 4명이 모르고 있었다.

다음으로 챗GPT 사용 용도(중복선택, 328명 응답)에 대한 설문에 ‘재미나 호기심 충족’이 55.5%로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51.5%의 응답률로 ‘취미, 관심사, 여가 등과 관련된 정보탐색’이었다. 반면 업무나 학습·자기개발은 모두 39.3%의 응답을 보여 국내 이용자들은 아직은 창의적인 분야에서의 사용이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업무나 자기개발 용도로 챗GPT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적다고 해서 이용 시간도 더 적다고 할 순 없고 이용시간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연구자의 평가다.

한국도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챗GPT의 분야별 활용성을 일반 미디어 이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예상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7개 분야를 정해 각각에 대해 4점 척도(1점: 매우 낮을 것임, 4점: 매우 높을 것임)로 선택하게 한 결과, 챗GPT의 활용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된 분야는 ‘자료수집 및 검색’으로 90.5%의 응답자가 활용성이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자료수집, 검색’은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임’은 응답 기준으로 7개 분야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인 48.9%로 나타났으며 2위부터 7위까지는 80%대 후반에서 70%대 후반까지 완만하게 점수가 낮아지는 양상이 나타난 가운데 80%대 중후반의 비율로 상위권에 랭크된 분야로는 ‘데이터 생성, 처리’(88.5%), ‘번역, 녹취, 자료정리’(88.1%), ‘글쓰기’(84.5%)가 포함됐다.

‘글쓰기(글 수정, 교정 포함)’의 경우,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임’을 기준으로 보면 7개 분야 가운데 가장 낮은 비율인 25.0%에 그쳤으며 이는 가장 높은 ‘자료수집 및 검색’(48.9%)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고 긍정 답변 합계 기준으로 가장 낮은 비율(77.2%)을 보인 ‘이미지/영상 만들기’(25.7%)보다도 근소하게 낮은 수치다. 이 같은 응답은 전반적으로 활용성 유무에 있어서는 분야별로 큰 편차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지만(연구자가) 활용성 정도까지 고려하면 활용성 유무에서 낮은 순위에 오른 ‘이미지/영상 만들기’(77.2%), ‘어학 공부’(80.4%), ‘코딩/프로그래밍’(81.8%)과 함께 ‘글쓰기’ 또한 챗GPT의 활용성 수준을 상대적으로 낮은 분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챗GPT 사전 인지 및 이용(혹은 이용 의향) 기준으로 구분한 네 집단 가운데 유일하게 챗GPT 이용 경험이 있는 328명의 경우, ‘글쓰기’(90.9%)를 ‘자료수집 및 검색’(91.2%) 다음으로 높게 응답해 챗GPT의 활용도가 글쓰기나 자료 수집, 검색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 일반적인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챗GPT 사용자 평가 설문에서는 4점 척도(1점: 전혀 동의하지 않음, 4점: 매우 동의함)로 측정한 결과 긍정 쪽 답변 비율을 보면 ‘사용이 편리하다’가 89.6%(매우 동의 23.2%, 약간 동의 66.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답변 내용이 유용하다’(87.2%),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85.7%), ‘답변 내용이 흥미롭다’(82.9%) 순으로 집계되었다. 5개 항목 가운데 ‘답변 내용이 믿을 만하다’(65.5%)만이 60%대 중반의 비율로, 나머지 항목들에 비해 약 17~24% 낮은 동의 비율을 보이는 항목으로 이는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챗GPT의 답변 가운데 사실이 아닌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된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10개 직업군의 생성형 AI 대체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묻는 설문에서 어느 정도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보는지를 4점 척도(1점: 전혀 대체되지 않을 것임, 4점: 완전히 대체될 것임)로 물어봤다. 그 결과 1위는 90.9%로 ‘번역가, 통역가’를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데이터분석 전문가’ 86.9%, ‘자산관리사, 보험설계사’ 79.2%, ‘회계사, 세무사’ 74.0%, ‘이미지/영상 편집자’ 73.3%로 조사됐다. 대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상대적으로 낮은 직업군에는 ‘작가, 작사가, 작곡가’ 46.5%, ‘교수, 교·강사’ 50.9%, ‘기자(언론인)’ 56.3% 등이 있었다. 빌 게이츠가 예측한 AI교사 분야가 국내에서는 대체 비율이 오히려 낮을 것이라는 응답은 특이했다.

이상 챗GPT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면서 인간의 고유 영역, 창조(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표출하고 있는 생성형 AI의 놀라운 능력이 어디까지 고도화될지 주목된다. 일론 머스크 등 AI 전문가들의 ‘삶의 미래 연구소(FLI)’의 공개서한, 6개월간 개발을 멈추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빌 게이츠는 개발 일시 중지가 AI 발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도 한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후발국인 우리나라도 AI 등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 될 양자기술 분야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약 1조원 규모의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쉽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것이나 양자기술 개발 및 산업화 촉진에 관한 법 제정안(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안) 발의 등의 움직임도 있다.

챗GPT는 분명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이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AI 기술 패권 전쟁 중이다. 우리도 더 늦기 전에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빨리 일상의 일에 도입해 접목할 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챗GPT 태풍이 무섭고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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