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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일 교류·협력 강화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일 교류·협력 강화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4.1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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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사흘간 일본 금융권과 금융당국 미팅
진 회장 “한일 상생에 신한금융이 초석되겠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9일 일본을 방문해 사흘간 투자 유치에 나선다.<신한금융지주>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일본 자본 투자를 유치하고 한일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주선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신한금융은 진옥동 회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한일 양국 경제의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위해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을 떠났다고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이번 방일 기간 동안 IR을 통해 신한금융을 비롯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일본 기관 투자자의 투자 유치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신한은행 현지 법인 SBJ은행에 대한 지원 방안과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 재팬’을 통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 일본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일본의 메가뱅크 미즈호, 미쓰이스미토모(SMBC),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  투자은행(IB)인 노무라증권, 다이와증권과 글로벌·디지털·ESG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고 양국 무역 정상화를 위한 수출입 기업 지원 등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가 다시 시작 되면 한일 양국 관계는 더욱 빠른 속도로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나라가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초석이 되어 투자, 무역 등 민간 영역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금융권의 대표적인 일본 전문가로 통한다. 진 회장은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일본 오사카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고 신한은행의 현지법인 SBJ은행 설립 인가를 주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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