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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I, AMPC는 2025년부터 적용 전망”
“삼성SDI, AMPC는 2025년부터 적용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8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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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컨센서스 부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삼성SDI에 대해 전기차(EV) 수요가 견조하다고 전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9% 줄어든 5조2560억원, 영업이익은 20.4% 감소한 391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유럽 내 전기차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헝가리 공장 EV 신규 라인 가동 확대로 신규 모델향 P5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나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형전지 내 전동공구와 전자재료 내 편광필름, 반도체 공정 소재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 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현욱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AMPC(생산세액공제) 45X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Tax Credit 수취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삼성SDI의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가동 계획은 Stellantis JV 2025년 23GWh(40GWh까지 상향 계획), 신규 배터리 JV(합작공장) 40GWh”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AMPC로 인한 수혜는 연결 기준 2025년 4000억원, 2026년 8000억원, 2027년 1조6000억원으로 3년 동안 2조9000억원의 혜택이 기대된다”며 “2026년 기준 북미 내 가동 예정인 배터리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 7개(단독 2개, JV 5개), SK온(단독 2개, JV 3개)”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SDI의 AMPC 수혜는 2025년부터지만 북미 내 OEM 업체들은 다양한 폼팩터를 고려 중임으로 북미 내 추가적인 JV 및 단독 공장 증설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대형 전지 중 P5 비중은 2022년 20%대 수준에서 2023년 40%대 수준으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전망이고, 소형전지 부문은 46파이 라인을 구축 중이며,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도 증설 중이며 2027년 양산 계획”이라며 “향후 미국 내 추가적인 배터리 공장과 기존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 증가 및 수율이 확보되며 AMPC 혜택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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