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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KT&G, 2분기도 부동산 매출 감소와 원재료 단가 상승으로 증익 어렵다”
“KT&G, 2분기도 부동산 매출 감소와 원재료 단가 상승으로 증익 어렵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8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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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1조3858억원, 영업이익 2971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KT&G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KT&G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 줄어든 1조3858억원, 영업이익은 10.8% 감소한 29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궐련담배 수익성 악화, 부동산 분양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KT&G 별도는 국내 전자담배(NGP) 판매량 증가, 궐련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분양 매출감소(수원부지)와 원재료 단가 상승(잎담배) 부담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KGC인삼공사 별도는 명절 시점 차이 영향으로 매출이 역신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프로모션 비용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익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도 부동산 분양 매출 감소와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국내 NGP 침투율 및 시장점유율 상승, 글로벌 담배 부문의 성장은 중장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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