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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의 실적을 통한 성장”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의 실적을 통한 성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2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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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2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에 약 820억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유럽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3% 늘어난 5084억원, 영업이익은 37.3% 증가한 618억원을 기록하며, 비수기임에도 컨센서스 매출액 5185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품목별 매출액은 램시마IV 1983억원, 트룩시마 957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꾸준한 미국 점유율(3월 기준 램시마IV 29.6%, 트룩시마 30.0%)을 기반으로 견조한 매출액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꾸준히 고성장을 기록해 온 램시마SC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0.6% 증가한 94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2조2525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2345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직판 관련 인건비를 비롯한 판관비 증가(2022년 3329억원 → 2023년 4228억원)에도 불구하고 탑라인 성장과 견조한 매출총이익률(2022년 28.5%, 2023년 29.2%)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의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소화기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염증성 장질환 Real World Data를 발표하며 램시마SC의 학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해갈 전망”이라며 “유플라이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4.5% 증가한 170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유플라이마는 2023년 본격적으로 매출을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나, 유럽의 경우에는 주요 입찰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실적이 2023년부터 확인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203년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을 확인하긴 어렵다”라며 “다만 이는 미국 직접 판매를 위한 투자 때문이며, 미국 직판이 잘 자리잡는다면 2023년, 20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스텔라라 시밀러 등 향후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유플라이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 등 2024년 실적을 견인할 이벤트에 주목할 때”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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