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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5:27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JB금융지주, 8년 연속 최대 실적 지속될 전망”
“JB금융지주, 8년 연속 최대 실적 지속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5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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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609억원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차별화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5% 줄어든 160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다만 주식시장 상승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긍정적 유가증권관련손익 예상에도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수료 축소와 전년동기 특수채권 매각이익 및 PEF(사모투자펀드) 배당이익 소멸로 비이자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라며 “더불어 완만한 연체율 상승과 대출성장에 따른 경상적 증가, 보수적 충당금적립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도 증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관비(1936억원)도 명퇴비용 185억원 가정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JB금융지주의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7.2% 늘어난 468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대출 중심의 원화대출 소폭 증가를 예상하는 가운데 타 은행과 달리 상대적으로 대출금리가 낮은 집단대출의 만기 도래에 따라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업일수 2일 축소가 전분기 대비 이자이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은행주 전체적으로 대출금리 하락과 조달부담 확대로 1분기 분기 NIM의 하락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진이 낮은 집단대출의 만기도래와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업종 내 높은 마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연체율 상승과 보수적 충당금적립을 가정한 대손충당금전입 증가와 자산가격 상승에도 PF대출 수수료 감소 및 보수적 추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이익 증가로 상쇄하면서 8년 연속 최대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 배당성향 27% 및 배당수익률 10.6% 실현했다”며 “2023년 배당성향 30% 및 배당수익률 10.8%, CET 1 12% 상회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예상하여 주주환원정책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은행주 내 가장 높은 12.1%의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2.8배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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