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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 적자 폭 축소 전망”
“넷마블,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 적자 폭 축소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4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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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외자 판호 발급에 따른 최대 수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넷마블에 대해 하반기부터 신작 출시 및 중국 진출로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중국의 외자 판호 발급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작년 말 ‘제 2의 나라’ ‘A3: 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카밤)’이 판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중으로 3개 이상의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승훈 연구원은 “3월에도 국내 게임들이 판호를 추가적으로 획득하면서 게임 산업은 중국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넷마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9% 줄어든 6256억원, 영업적자 1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흥행한 신작 게임이 없지만 마케팅비를 비롯한 비용 통제를 통해 적자 폭이 작년 4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이외 2개의 신작이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아스달연대기’ ‘나혼자만레벨업: ARISE’ ‘원탁의 기사(카밤)’ 등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4분기 중국 출시가 예상되는 제 2의나라 역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의 목표주가는 2022년 주가매출액비율(PSR)에 국내 주요 게임사의 시가총액 가중평균 값인 3.6배를 30% 할인한 2.5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스핀엑스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외화 차입금 14억 달러 관련 환손실로 인한 순손실이 할인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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