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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 2분기부터 재점화”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 2분기부터 재점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4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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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하반기 신작 출시 모멘텀이 다가온다고 전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7.1% 줄어든 4973억원, 영업이익은 83.6% 감소한 402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출 비중이 높은 ‘리니지W’를 비롯해서 PC 게임들 전반적으로 전분기의 성수기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신작 부재와 전분기 인센티브 효과가 사라지면서 마케팅비 인건비가 하락했지만 외형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고 기대작 TL의 출시 일정은 경쟁 게임들의 출시를 고려해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며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한국, 대만, 동남아 제외)를 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로스트아크 등의 사례를 볼 때 부분유료화가 핵심 BM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출시가 기대되는 프로젝트G는 웨스턴 지역에서 인기 있는 실시간 전략 게임(RTS) 장르로 흥행이 기대된다”며 “추가적으로 블소S, 배틀크러쉬, 퍼즐 등의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3분기부터 출시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는 TL 등 신작 게임 등의 매출이 실현되는 내년 말 주당순가치(EPS)에 최근 3년 간 12개월 FW 주가수익비율(PER) 상단값인 23.7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2분기부터 TL의 신작 모멘텀이 강하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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