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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DGB금융지주,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4641억원 예상”
“DGB금융지주,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4641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3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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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지배주주순이익 1471억원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31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2023년 주가순자산비율(PBR) 0.2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2.6배에 불과하여 역사적으로도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3% 줄어든 1471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이자이익 증가는 둔화되는 반면 연체율의 완만한 상승과 전년동기 역기저효과, 추가 충당금 가능성 등을 반영하여 대손충당금전입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더불어 예상과 달리 주식시장 상승과 채권금리 하락에도 은행 및 자회사 PF 수수료 축소, 상매각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도 감소를 전망한다”라며 “다만 명퇴효과가 반영되면서 판관비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1% 증가한 4802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시장금리 하락 및 가산금리 축소와 저원가성예금의 정기예금으로의 전환, 유동성비율 강화에 따른 조달부담 확대로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15bp 축소와 주담보대출 확대 대비 리스크 관리 강화에 따른 중소기업대출 감소로 원화대출성장도 둔화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월 기준금리 인상 감안 분기 NIM은 상반기까지 완만한 상승을 예상했으나나 1분기부터 마진압박이 시작되면서 이자이익 둔화는 불가피하다”라며 “다만 기저효과와 최근 금융시장 자산가격 상승, 보험 CSM 상각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증가를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체율 상승과 금융시장 불안 등을 감안한 추가 충당금적립 가정하여 대손충당금전입은 증가를 예상한다”라며 “그럼에도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4641억원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익증가(역대 두번째 실적)와 주주환원율 28%까지 상향에 따른 11.0%의 높은 배당수익률(배당성향 축소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대체) 대비 주가는 오히려 정체되어 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주가수익비율(PER) 각각 0.2배 및 2.6배로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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