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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비·디스플레이: 흐림·모바일: 맑음”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비·디스플레이: 흐림·모바일: 맑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3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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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돋보이는 모바일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31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업황 최저, 개선 기대감이 최고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4.9% 감소한 67조220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전방 수요 부진으로 대부분 사업부가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MX(모바일경험)는 제품믹스 개선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4.0% 감소한 257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DS(반도체)가 큰 폭의 영업적자가 예상되고, 나머지 사업부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MX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반도체 영업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1분기 가격 하락폭이 높아서 D램, 낸드 모두 영업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수익성 악화가 가중될 전망”이라며 “높은 재고물량으로 공급 전략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디스플레이도 비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형은 해외 거래선 물량 감소, 대형은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모바일은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제품믹스 개선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최근 경쟁사들의 보수적인 투자 및 실적 전망으로 업황 바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D램 가격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2분기부터 낙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물량 감소도 긍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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