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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한해운, LNG선 2022년 2척·2023년 2척 인도로 매출 약 1200억원 증가 기대”
“대한해운, LNG선 2022년 2척·2023년 2척 인도로 매출 약 1200억원 증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7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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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대한해운에 대해 BDI 하락으로 1분기 자회사(대한상선과 창명해운)의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6% 늘어난 3870억원, 영업이익은 45.3% 감소한 403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782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가장 큰 이유는 시황 하락으로 연결 자회사인 대한상선과 창명해운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양지환 연구원은 “대한해운은 건화물 운용선대의 약 80% 이상이 장기계약이지만 대한상선은 사선 13척 중 8척이, 창명해운은 사선 8척이 시황에 노출돼 시황 하락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대한상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27억원에서 4분기 4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창명해운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53억원에서 4분기 18억원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평균 BDI는 1655pt에서 1521pt 수준이었는데, 올해 1분기 평균 BDI는 3월 22일 기준 958.8pt로 전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LNG선 2척, LNG 벙커링 1척을 인도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LNG선 4척 인도로 매출 약 1200억원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화물 시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가능성이 높아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도 1분기를 저점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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