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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1:13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에너지솔루션, 추가 완성차 배터리 JV 설립 모멘텀 기대”
“LG에너지솔루션, 추가 완성차 배터리 JV 설립 모멘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7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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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는 2022년 4분기 수준일 것
본격적인 AMPC 효과를 누리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애리조나 단독 공장 설립으로 세액공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9% 줄어든 8조4650억원, 영업이익은 95.5% 증가한 46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완성차 비수기임에도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의 전기차 판매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GM JV 1공장 가동률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로 부문별 매출액은 전기차(EV) 중대형전지 5조4570억원, 소형전지 2조52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현욱 연구원은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4790억원 예상한다”며 “배터리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북미 애리조나 단독공장 투자 이행이 최종 결정됐다”며 “투자금액은 1조7000억원에서 7조2000억원으로, 규모도 11GWh에서 43GWh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부별로는 원통형(EV) 투자금액은 4조2000억원, 규모는 27GWh, 가동은 2025년 2분기, ESS(LFP) 투자금액은 3조원, 규모는 16GWh, 가동은 2026년 1분기”라며 “중국 난징 원통형(EV) 증설 물량이 북미 애리조나로 변경된 것으로 2025년 예정 생산능력(540GWh)은 변화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북미 지역의 높은 투자비에도 불구하고 북미 배터리 증설 규모를 늘린 이유는 AMPC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북미 2025년 말 생산능력 240GWh, 연간 출하량 100GWh를 셀(35달러/㎾h)로 가정시 4조3000억원 실적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전기차 시장이 개화함에 따라 향후 수년간 구조적인 성장이 보장되고, 생산능력은 2022년 200GWh에서 2023년 300GWh, 2025년 540GWh로 증가할 예정이며, 글로벌 Top10 OEM 중 9개(JV 4개 포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점에서 추가적인 완성차-배터리 JV 설립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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