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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화승엔터프라이즈, 아디다스 브랜드력이 실적 회복에 중요하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아디다스 브랜드력이 실적 회복에 중요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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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회복의 해
2023년 : 상저하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올해 전환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5% 늘어난 1조6540억원, 영업이익은 643% 증가한 528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베트남 공장 셧다운 영향으로 기저 부담이 낮았고, 3분기에 신규 인수한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공장의 편입 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1조9831억원,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100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적 성장 모멘텀은 아디다스의 경영 전략에 따라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아디다스는 예(Ye)와의 협업 중단, 중국 매출 감소 영향으로 재고 부담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에 향후 신제품 출시 계획은 하반기에 재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며,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적 성장도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컨퍼런스 콜에서 아디다스는 2023년을 ‘전환의 해’로 명명, 2024년과 2025년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쌓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이에 당장의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기는 어렵지만, 아디다스의 브랜드력을 고려했을 때 향후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실적 회복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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