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의 국내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두산건설은 이달 25일~26일 2일간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 4명(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과 함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팬사인회를 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5일 유현주, 유효주 선수가 26일에는 임희정, 박결 선수의 팬사인회와 경품 추첨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창단식을 개최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선수는 두산건설의 대표브랜드인 We’ve의 5가지 의미(We have, We live, We love, We save, We solve)를 각각 하나씩 선택했다.

‘꼭 갖고 싶은 공간’을 의미하는 Have는 단순한 투어프로보다는 좀더 다양한 경험을 가져보고 싶어 방송, 모델, 인플루언서 등 여러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현주 선수가 선택했다.

‘기쁨이 있는 공간’을 뜻하는 Live는 작년에 생애 첫 우승을 하며 골프라는 동반자와 함께 즐거운 인생을 오랫동안 즐기는 선수가 되고 싶은 유효주 선수가 선택했고,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을 뜻하는 Love에는 어릴적부터 골프를 너무 사랑하고, 선수가 되서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결 선수가 선택했다.

더 많은 발전을 위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체력, 스킬, 멘탈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는 김민솔 선수는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Save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의 의미하는 Solve는 투어를 다니며 문제에 봉착했을 때 최선의 답을 찾아 풀어낸다는 의미로 임희정 선수가 선택했다.

이번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단지는 최정상급 주거환경을 추구한다.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최정상급이라는 측면에서 골프선수 초청 행사는 공통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현주는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뒤 방송,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골프 선수다. 유효주 선수는 지난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한 신성이다.

박결 선수는 2015년 KLPGA 투어에 입성한 뒤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임희정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 지난해까지 5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다. 그 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이 있다. 거기다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